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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확진 17명으로 증가
대구에서 신종 플루 확진 환자가 오늘 새로 3명 확인돼 9명으로 불어났고, 경상북도에서도 5명이던 환자가 오늘 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대구에서 발견된 추가 확진 환자 3명은 기존 환자와 접촉한 2명과 해외 여행을 다녀온 남성 1명입니다. 경상북도에서는 기존 발생한 지역과 관련 없는 별도의 2개 지역에서 3명이 추가 ...
이태우 2009년 07월 13일 -

첨복 서울에서 홍보전
이 달 말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 선정을 앞두고 대구시와 경상북도, 대구시의회 특위, 지역 의료협의회 소속 의사와 약사 등 100여 명이 내일 서울에서 언론인들을 초청해 첨복 관련 보고회를 엽니다. 다음 날인 수요일에는 세종로와 과천, 계동에 있는 보건복지가족부 청사에서 공무원을 상대로 지역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
이태우 2009년 07월 13일 -

만평]정신 없는 교통행정
대구시가 도시 안에 있는 모든 주차장의 현황을 파악한 뒤 어느 주차장에 빈공간이 어느 정도 있는 지를 알려 주는 시스템을 짜겠다며 10억 원이 넘는 예산을 쓰고 있는데 벌써부터 실효성을 의심하는 전문가들이 많자 당혹해 하고 있다지 뭡니까요. 유재하 대구시 교통관리과장은 "가령 주말에 예식장을 간다고 해도 주변 ...
이태우 2009년 07월 10일 -

대구 중앙로 특색있는 간판거리 조성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대구 중앙로가 아름다운 거리로 거듭납니다. 대구시는 중앙로를 특색있는 간판거리로 만드는 작업을 다음 달부터 시작해 2천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전에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5억 원의 사업비로 간판 표준모델을 정하고 점포별로 1대 1 맞춤 컨설팅을 통해 간판 교...
이태우 2009년 07월 10일 -

대구시의회 국비예산확보 지원특위 구성
대구시의회가 오는 13일 열리는 제180회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국비예산확보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처리합니다. 이는 경기 침체와 각종 감세정책으로 세입이 줄어들고 있는 데다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절실하다는 데 시의회가 뜻을 같이 했기 때문입니다.
이태우 2009년 07월 10일 -

'첨복' 입지 이달 안에 결정
첨단의료복합단지 후보지 선정과 관련해 정부는 이 달 안에 평가위원을 선정해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입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와 경상북도를 포함한 일부 지자체가 낸 평가자료에 오류가 발견돼 이와 관련한 소명자료는 16일까지 받기로 �습니다. 평가단은 240명으로 구성하고 최종 평가에는 이 가운데 60명...
이태우 2009년 07월 10일 -

대구 수돗물 모두 기준 적합
대구시 수돗물이 수질검사 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와 소비자단체가 정수장 5곳과 수도꼭지 110개, 마을 상수도 10개 등 모두 125곳을 조사했더니 모두 수질기준 56개 항목에 적합했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채수지점 선정과 시료채취, 실험까지 모든 과정에 소비...
이태우 2009년 07월 09일 -

대구시 자산 5천 억 증가
대구시의 자산이 5천 억원 늘었습니다. 대구시가 2천 8년 재무회계 결산을 한 결과 자산은 26조 4천 765억 원으로 5천192억 원 늘었고, 부채는 919억 원 줄어든 1조 8천 583억 원입니다. 자산대비 부채비율은 7.02%로 전년보다 0.49%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이태우 2009년 07월 09일 -

R]실효 없는 교통행정에 예산 낭비
◀ANC▶ 남] 오늘 머릿기사는 대구시 교통행정의 난맥상을 지적하는 뉴스입니다. 대구시가 별 효과도 없는 교통행정에 아까운 혈세를 쏟아붓고 있습니다. 여] 자신의 돈을 쓸 때 처럼 실효성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그러는 공복의 자세가 필요한데 그렇지가 못합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 ◀END▶ ◀VCR▶ 올해 초 승용...
이태우 2009년 07월 09일 -

하수도 요금 인상
대구시가 하수도 사용료를 평균 21.4% 올리는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대구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10월에 요금이 조정되면 가정용은 1톤에 213원에서 17% 오른 249원으로, 산업용은 320원에서 340원으로 오릅니다. 대구시는 천 500억 원이 넘는 적자를 줄이고 투자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이태우 2009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