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남은 음식 재사업 업소 근절

대구시는 남은 음식을 다시 사용하는 업소를 처벌하도록 식품위생법이 바뀜에 따라 오늘부터 적발된 업소는 행정처분을 합니다. 행정처분 기준은 1차 적발에는 영업정지 15일, 1년 안에 다시 적발되면 2개월, 세번 째 적발되면 3개월 영업정지 입니다. 대구시는 우선 이달 말까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도,단속활동에 힘을...

R]취지 퇴색한 "일자리 창출"

◀ＡＮＣ▶ 취업난을 해결하겠다며 정부가 역점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사업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사업에 대한 깊은 생각도 없이 자치단체의 이야기 조차 듣지 않고 밀어붙이다 보니 생기는 일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요즘 구청에서 내 주는 유니폼을 입고 휴지나 담배꽁초를 ...

낙동강 사업에 지역업체 참여 권장

낙동강 사업에 지역 업체의 참여가 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낙동강 사업 턴키공사 1단계 6개 공구에 대해 하도급 물량의 절반을 대구와 경상북도 업체에 줄 것을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수자원공사에서 시행하는 2개 공구는 이미 지난 달 말 이 같은 내용을 정해서 공지하고 있습니다.

경자청,구미 마스터플랜 확정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구미 경제자유구역에 그린에너지와 첨단IT 부품소재 분야를 주로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경제자유구역청은 그린에너지 분야에서는 태양광과 2차전기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기업을 유치하고 첨단 IT부품소재 분야에서는 모바일과 디스플레이 등 기존 산업기반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하기로 ...

시,도지사 협의회 지방분권 촉진 건의

전국 시장·도지사협의회가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헌법 개정과 관련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지방분권 촉진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들은 선진국처럼 지방분권형 국가로 헌법을 바꿔 지방정부가 지역발전의 핵심동력이 되어야 한다면서 6대 지방분권 과제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했습니다.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 출범

대구에서 열리는 2천13년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합니다.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는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신헌철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각계인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 현판식을 합니다. 조직위는 이달부터 세계에너지총회 개최국들을 잇따라 방문해...

R]WEC 조직위 출범

◀ＡＮＣ▶ 2천13년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에너지총회를 준비할 조직위원회가 오늘 서울에서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2천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빈틈없는 총회 준비와 행사 운영을 총괄합니다. ◀ＩＮＴ▶신헌철 대구 WEC 조직위원장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출...

먹는 샘물 수질 양호

대구지역에 유통되는 먹는 샘물의 수질이 모두 수질기준에 맞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가 대형유통센터 등에서 팔리는 먹는 샘물 64개 제품을 수거해 수질기준 49개 항목과 내분비계 장애물질 2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변질과 이물질 혼합 여부, 유통기한 위반 등에 대한 조사에...

만평]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는 서울에

김범일 대구시장이 최대 치적 가운데 하나로 꼽는 2천13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가 법인 등기는 물론 사무실까지 서울에 만드는 통에 결국 오늘 하는 현판식도 서울에서 하게 됐다지 뭡니까요. 최해남 대구시 녹색성장 정책관은, "조직위 위원들의 대부분이 서울에 있고 에너지 관련 쪽 회사도 중앙에 있다 보니까 여러가지 ...

음식쓰레기 20% 줄이기

대구시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음식 쓰레기 20% 줄이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시민 1인당 하루 50g의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면 대구 전체에서 하루 125톤을 줄일 수 있다며 음식문화 개선운동과 공동주택에 대한 종량제 확대를 통해 음식 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줄여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