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첨단의료복합단지 평가단이
오늘 대구를 찾아 현장실사를 합니다.
모두 13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저녁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대구 동구 신서혁신도시에서
현황설명을 듣고 토지이용 계획과
부지확보 현황, 교통접근성을 확인합니다.
대구시는 어제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신서 혁신도시 현장에서
최종 리허설까지 하면 막바지 준비를 했습니다.
대구시는 신서 혁신도시가 첨복단지 건설을
위한 준비된 곳임을 강조하고,
우수한 교통접근성과 의료인프라, 뛰어난
정주여건 등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모두 5조6천억 원을 투입할
첨단의료복합단지 후보지를
오는 10일 쯤 최종 발표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