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수가 25만명을
넘었습니다.
대구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자원봉사 종합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숫자가
지난 3일 25만명을 돌파해서
전체 시민의 약 10%에 이르렀습니다.
대구 등록 자원봉사자 수는
지난 연말 20만명을 넘어선 뒤
올해 상반기에만 5만 명이 새로 등록하는 등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국제행사에 대비해 자원봉사자 등록을 연말까지 30만명, 2011년까지 50만명을 목표로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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