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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학교폭력 대책 실종...상담 교사 배치 없던 일로
◀ANC▶ 학교 폭력을 없애겠다며 정부가 약속한 대책들이 탁상행정으로 전락한 사실을 여러 차례 전해드렸는데요, 상담교사 배치도 없던 일이 되고, 대신 그 자리를 월 60만 원을 받는 비정규직이 채우게 됐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내년에 전문 상담 교사 천 명을 뽑겠다는게 정부의 학교...
이태우 2012년 10월 23일 -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한 해 25억 수익
경북대병원이 장래식장을 통해서 한 해 25억 원에 가까운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용섭 민주통합당 교과위 소속 의원에 따르면 경북대 병원 장례식장은 한 해 평균 24억 8천 500만 원의 수익을 냈습니다. 이 의원은 장례용품 평균 마진율이 67.5%에 이르기 때문에 이같은 수익이 가능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태우 2012년 10월 23일 -

R]돌봄 강사 외주화 논란
◀ANC▶ 대구시교육청이 학교 사서를 대량 해고하려 한다는 소식을 그저께 전해드렸는데, 비슷한 일이 초등학교 돌봄강사들에게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모든 초등학교에는 이같은 돌봄교실이 운영돼 수업을 마친 저학년 학생들을 맡아 돌보고 있습니다. 아이를 맡길 데가 마땅치 않은 ...
이태우 2012년 10월 20일 -

"소규모 학교 폐지 움직임 중단하라"
경북교육연대는 정부가 교원 정원 기준을 학급 당에서 학생 수로 바꾸는 시행령을 입법예고 했다며 이렇게 되면 학생 수가 적은 경북의 농어촌 학교는 교사 부족으로 폐교가 잇따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교육연대는 지금도 전국적으로 교원 4만 명이 부족한 상태라며 교육여건 개선에 나서야 할 정부가 교사를 줄이려 술...
이태우 2012년 10월 19일 -

경북교육청 개방형 감사담당관 모집
경상북도교육청은 개방형직위인 감사담당관을 공개 모집합니다. 도교육청은 감사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감사담당관의 직급을 4급에서 3급으로 상향 조정합니다. 감사업무를 1~3년 이상 담당한 3~4급 공무원이나 3년 이상 근무한 판사·검사· 변호사·공인회계사 등이면 응모할 수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서류전형과 면...
이태우 2012년 10월 18일 -

만평]교장이 밀어주고 땡겨주고
경북의 교장들이 초빙교사 제도를 악용해 친한 선생을 선호 지역과 학교에 계속해서 근무할 수 있도록 배려하자 국가권익위 조차 제도 개선을 촉구했지만 경북교육청은 귀를 막고 있다지 뭡니까요. 황대철 경북 전교조 지부장은, "자기들끼리 자기 사람 챙긴다며 밀어주고, 땡겨주고 하면서 순환근무 원칙을 깨고 있는데......
이태우 2012년 10월 18일 -

대구 학생 14.4% 비만
강은희 새누리당 교과위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 초,중,고 학생 비만율은 14.4%였고, 남자 비만율은 16.3%, 여자는 12.2%였습니다. 비만율은 2008년 11.9%에 불과하던 것이 해마다 높아져 2010년에는 15.3%를 기록했다가, 지난 해 다소 떨어진 것입니다. 한편 경북지역 학생의 지난 해 비만율은 14.9%로 ...
이태우 2012년 10월 18일 -

R대행진]전국체전 소식
◀ANC▶ 제93회 전국체육대회가 일주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방금 전에 폐회식이 시작됐습니다. 전국체전 소식, 권윤수 기자와 함께 합니다. 권기자, 조금 전 6시에 폐회식이 시작됐으니 지금 한창 진행되고 있겠군요. ◀END▶ 윤수] 네 지금 본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식전행사는 오후 5시 35분에 시작돼 6시...
이태우 2012년 10월 17일 -

R대행진] "사서 모두 해고 하겠다"
◀ANC▶ 대구시교육청이 학교 도서관 사서 340여 명 모두를 해고하겠다고 합니다. 해당 사서들은 당연히 반발하고 있는데, 속 내용을 보면 참 답답한 면이 많습니다. 취재 기자 나와있습니다. 이태우 기자, 사서들이 비정규직인데, 계속 고용하기엔 부담이 크다는게 교육청의 논리죠?. ◀END▶ 태우] 그렇습니다. 요즘 ...
이태우 2012년 10월 17일 -

만평]우동기 교육감 스스로 두 말을
대구 각급 학교 도서관에 근무하는 400명 가까운 계약직 사서들이 올해까지만 고용을 하겠다는 대구시교육청의 일방적인 통보를 받고 연말에는 모두 거리로 내 쫓기게 됐다지 뭡니까요. 이병수 전국회계직 연합 대구 대표는 "지난 달 시,도교육감 회의에서도 사서직을 계속 고용하기로 교육감끼리 합의를 해 놓고 대구 우동...
이태우 2012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