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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선택형 수능...보완책 절실
◀ANC▶ 올해 처음 도입된 선택형 수능을 두고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데요, 정부는 일단 그대로 시행하기로 했지만, 교육 현장에서는 혼란을 줄이기 위한 보완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문제를 골라 치는 선택형 수능 첫 세대인 예비 고 3 ...
이태우 2013년 01월 30일 -

대구시교육청, 학교급식 특별 점검
대구시교육청이 학교급식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합니다. 다음달 12일부터 22일까지 하는 점검은 최근 식중독이 발생했거나 급식시설이 노후된 학교, 또 위생관리 수준이 떨어지는 학교 40개를 대상으로 합니다. 방학 중에 사용하지 않았던 급식시설과 기구의 세척·소독·보관 등 위생안전 관리실태, 그리고 오염 방지를 위...
이태우 2013년 01월 30일 -

학원 교습시간 규제 두고 말썽
대구시 학원총연합회는 오늘 집회를 열고, 학원시간을 밤 10시로 제한한 것은 대구를 비롯해 전국 5개 시,도에 불과하고 이는 개인 과외업자만 키워 오히려 사교육비를 증가시키고 있다며 제한 시간을 철회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대구교육청은 교습시간을 자정까지로 연장하면 사교육비 부담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며 지...
이태우 2013년 01월 30일 -

만평]주변에서 우리 등록금이 가장 쌉니다
요즘 대학마다 등록금 올린다는 소리는 아예 꺼내지도 못하고 기껏해야 동결 내지는 얼마나 내릴 지를 두고 주변 대학과 키재기를 하느라 수험생 눈치보기 작전 보다 더 한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함성원 경일대 기획처장은, "등록금 정할 때 아주 면밀히 비교합니다. 우리는 올해 동결하는데, 이래도 주변 대학 가운데 우...
이태우 2013년 01월 29일 -

대학 등록금 인하·동결
대구권 대학들이 올해 등록금을 지난 해보다 조금 내리거나 동결했습니다. 국립대인 경북대는 올해 등록금을 0.5% 내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문계열은 입학금을 제외하고 179만 원, 자연과 공학계열은 각각 219만 원과 235만 원 수준입니다. 경일대학교는 올해 등록금을 지난 해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
이태우 2013년 01월 29일 -

경북교육청, '학생모집 돈거래' 25개 고교 감사
경상북도 교육청이 학생모집 대가로 포항대학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교사와 학교에 대해 감사를 벌입니다. 감사 대상자는 돈을 받은 교사 48명 가운데 검찰이 불구속 기소한 7명을 뺀 41명으로, 대체로 천만 원 미만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들이 소속된 공립과 사립 고등학교 25곳에 대해서도 ...
이태우 2013년 01월 29일 -

R]대구에도 이런 소규모 학교가!
◀ANC▶ 대구와 같은 큰 도시에 학생이 부족한 학교가 있을까 싶지만, 실제로 있습니다. 도심 공동화 때문이라고 하는데, 한켠에서는 학생이 많아서 고민이고, 씁쓸한 우리 교육의 현주소입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 북구 노원동의 삼영초등학교는 오는 3월 입학 예정 어린이가 고작 10명...
이태우 2013년 01월 28일 -

대구 직접 교육비 비율 전국 최고
초,중,고등학교 정규 교육과정 운영에 드는 직접 교육비 비율이 대구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대구 공립학교 회계 6천 65억 원 가운데 직접 교육비에 해당하는 기본적 교육 활동비가 20.28%로 전국 교육청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또 교육청의 예산 불용률은 2.14%로 7개 특별...
이태우 2013년 01월 28일 -

대구교육연수원 달서구로
대구교육연수원을 팔공산에서 도심으로 옮기는 작업이 내년 상반기에 완료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11년 폐교된 옛 감삼중학교 건물을 일부 리모델링하고, 부족한 시설은 새로 지어 교육연수원으로 활용합니다. 이는 교사들의 재교육 공간으로 쓰는 교육연수원이 팔공산에 있어 거리가 너무 멀다는 문제점을 해결해 ,...
이태우 2013년 01월 28일 -

경북교육청 비정규직 단협 난항
경상북도교육청이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의 단체교섭 상대는 교육감이라는 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이들과의 단체협약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 각급 학교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직원은 만 4천 명에 이르는데, 이 가운데 4천 700명을 제외하고는 정년을 보장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교비정규직 경북대책위원회...
이태우 2013년 0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