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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저축은행 대주주에 불법 신용공여
금융감독원은 대구의 유니온저축은행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전 대표이사 겸 대주주에게 18억 4천 만 원을 빌려주는 등 모두 25억 4천만 원을 불법 대출해 준 것을 확인하고 제재를 했습니다. 또 2011년 6월 결산과 지난해 3월 분기결산 때 BIS 자기자본 비율을 속여 퇴출 위기를 모면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니온저축은행...
이태우 2013년 05월 15일 -

지식재산 창출보증 프로그램 시행
신용보증기금은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지식재산 창출보증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이는 중소기업이 특허권이나 실용신안권을 바탕으로 신기술, 신제품을 개발하는 단계에서 필요한 개발자금이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최고 15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전국적으로 3천억 원이 배정됐고, 혁신형 중소기업과 ...
이태우 2013년 05월 14일 -

양도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 3천 400명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 해 부동산을 2건 이상 양도한 3천 400 명을 양도소득세 납부 대상자로 정해 안내문을 보냈습니다. 올해 확정신고대상은 부동산 경기침체로 지난해에 비해 약 100명 줄었습니다. 이달 말까지 전자신고나 관할세무서에 양도세를 확정, 신고하지 않으면 20%의 가산세를 물어야 하고, 소득금액을 부정하...
이태우 2013년 05월 14일 -

DGB금융 1분기 당기 순이익 11.9% 감소
DGB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76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9% 감소했습니다. 주요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759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2% 줄었고 건전성 지표인 연체비율은 0.75%였습니다. 지난해 1월 인수한 DGB캐피탈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21억 원이었습니다.
이태우 2013년 05월 10일 -

만평]甲공화국의 비애
최근 남양유업 사태를 계기로 생계형 서민들의 설움과 대기업들의 횡포가 극명하게 대비되면서 결국 공정거래위원회의 역할에 새삼 주목을 하게 되는데요. 장장이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소장, "개인적으로 정말 열받았습니다.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던데, 우리 지역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보고되면 적극 조사하겠습니다" ...
이태우 2013년 05월 09일 -

제10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제10회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오늘부터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216개 소방방재산업체가 최첨단 소방장비와 제품을 전시하고 수출상담회도 엽니다. 부대행사로 어린이 명예소방관 안전체험, 소방역사전시회, 소방차 레이싱걸 포토존 등도 마련됩니다.
이태우 2013년 05월 08일 -

만평]경제는 심리
대구의 생산이 전국 꼴찌 수준이라는 말을 자주 하지만 소득과 분배 측면에서 보면 대구지역 경제 사정이 그렇게 나쁘게만 볼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는데요. 허진호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서울말씨) "전국 꼴찌라는 말을 가는 모임마다 듣는데 진짜로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가지 방식을 ...
이태우 2013년 05월 08일 -

협동조합 설명회 매월 열기로
대구시는 협동조합 설립과 관련한 설명회를 매달 열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 해 말 협동조합 설립법 시행 이후 많은 시민들이 협동조합 설립과 운영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구시는 우선 오늘 오후 2시부터 대구 소상공인진흥원 북부센터에서 대구,경북 협동조합지원센터와 함께 설명회를 열어 협동조합 기본 ...
이태우 2013년 05월 07일 -

R]대구 소득부진 과장돼...생산, 인구 보완해야
◀ANC▶ 대구경제가 알려진만큼 나쁘지는 않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대구 경북본부의 연구 결과인데, 다만 질적 도약을 위해서는 생산과 함께 인구도 늘려야 한다는 결론을 내놓았습니다. 이태우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생산은 모자라지만 돈은 있을 만큼은 있다'는 것이 대구의 현 경제상황이라는...
이태우 2013년 05월 07일 -

대구 경제 썩 나쁘지 않아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대구의 소득은 생산면에서는 전국 하위권이지만 분배와 지출 측면에서는 다른 대도시보다 좋은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GRDP, 지역총생산은 2011년 기준 37조 6천억 원으로 하위권이지만 지역 총소득은 44조 8천억 원으로 GRDP 보다 7조 2천억 원이 많고, 지역 소비와 투자도 39조 5천억 원으로 ...
이태우 2013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