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甲공화국의 비애

이태우 기자 입력 2013-05-09 15:59:56 조회수 0

최근 남양유업 사태를 계기로 생계형 서민들의
설움과 대기업들의 횡포가 극명하게 대비되면서
결국 공정거래위원회의 역할에 새삼 주목을
하게 되는데요.

장장이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소장,
"개인적으로 정말 열받았습니다.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던데, 우리 지역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보고되면 적극 조사하겠습니다" 하며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어요.

네,
앉아서 제보만 기다리지 마시고 현장에
나가보면 열 받는 일 많을 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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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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