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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기업회의 크게 증가
엑스코가 기업회의 장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엑스코는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의 컨벤션 행사인 대규모 기업회의가 2010년 13건에서 2011년에 36건, 지난 해에는 44건으로 늘었고 올해는 50건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기업회의 참가자도 2010년 3만 명 수준에서 올해는 9만 명으로 3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
이태우 2013년 06월 27일 -

2013 지역발전 국제세미나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과 대구경북연구원은 오늘 '지역 일자리 창출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국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오늘 세미나에서는 독일과 일본, 그리고 한국의 연구원과 교수들이 나서 지역 차원의 일자리 창출 전략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전문가들이 참석해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태우 2013년 06월 26일 -

DGB 금융지주, 경남은행 인수전에
우리금융이 경남은행을 분리 매각하기로 하자 대구은행이 인수전에 뛰어들기로 했습니다. DGB 금융지주는 현재 자산규모가 36조로, 29조의 경남은행을 인수하면 국내 최대 지방은행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고 영남과 경남의 영업권도 겹치지 않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DGB 금융지주 외에도 부산에 본사를 ...
이태우 2013년 06월 26일 -

소비자 심리지수 107...경제 낙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이달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 달 105보다 높은 107로 나와 지역민들이 경제를 밝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6가지 소비자 동향지수를 합산한 것으로 특히 소비자 심리지수 가운데 향후 경기전망 지수가 104로 전국치 97보다 7포인트 높아 지역민들이 향...
이태우 2013년 06월 25일 -

섬개연 부가세 16억4천 만원 추징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대구국세청이 2011년 부과한 부가세 환급금과 관련해, 비영리 법인이 부가세를 공제 받는 범위를 두고 국세청과 해석이 다르다며 조세심판원에 심사청구를 했지만, 조세심판원이 국세청의 해석이 옳다고 판단해 16억 4천만 원을 추징당했습니다. 섬개연은 10년여 동안 해오던 관행을 국세청이 문제삼...
이태우 2013년 06월 24일 -

대구컨벤션뷰로 설립 10주년
국제회의 유치와 도시마케팅 전담 기구인 대구컨벤션뷰로가 오늘 10주년을 맞아 '대구컨벤션은 사람이다'라는 주제로 오늘 오전 대구마이스관광진흥센터에서 국내 컨벤션 관계자와 학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회의와 이와 연계된 관광,컨벤션과 전시회를 묶은 고부가가치 사...
이태우 2013년 06월 20일 -

유치원 등 25곳중 23곳서 임금체불·최저임금미지급
대구고용노동청 서부지청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25곳을 감독한 결과, 23곳에서 최저 임금 미지급,임금·퇴직금 체불, 서면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80건의 노동법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1곳이 퇴직교사 35명의 임금·퇴직금 천 300여만 원을 체불했고 5곳이 재직교사 28명의 임금 300여만 원을 체불...
이태우 2013년 06월 19일 -

지역 상장사 영업이익 천 원에 이자비용 142원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지역 12월 결산법인 35개 가운데 비교 가능한 26개사를 분석한 결과 지역 유가증권 상장 회사의 지난 1분기 이자보상배율은 7.04로, 영업이익 천 원 가운데 이자를 갚는데 142원 꼴로 쓴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의 4.78보다 경영환경이 개선됐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는 영업이익 증가와 금리...
이태우 2013년 06월 18일 -

대구,경북에 혁신형 기업 5천900개
대구,경북에 있는 혁신형 기업이 전국의 9.8%인 5천900개로 집계됐습니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이 지정한 이들 지역 혁신형 기업은 벤처 기업이 2천700여 개, 경영혁신 중소기업이 천300여 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 천700여 개 입니다. 지역 중소기업청은 이들 혁신형 중소기업들이 기술경쟁력과 미래 성장가능성을 갖...
이태우 2013년 06월 17일 -

자동차부품산업 새 성장전략 필요
한국은행대구본부가 오늘 발표한 자동차부품산업 조사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차부품 산업 생산비중은 대구 제조업의 17.6%로 1위지만, 최근 변화에 대응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내수 비중이 87%에 이를 정도로 높은데다 종업원 9명 미만 업체가 46%나 되고 완성차 1차 협력업체 비중은 9.7%에 그쳤습니...
이태우 2013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