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이 경남은행을 분리 매각하기로 하자
대구은행이 인수전에 뛰어들기로 했습니다.
DGB 금융지주는 현재 자산규모가 36조로,
29조의 경남은행을 인수하면
국내 최대 지방은행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고
영남과 경남의 영업권도 겹치지 않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DGB 금융지주 외에도 부산에 본사를 둔
BS금융지주와 경남 상공인들,일부 시중은행들도 인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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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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