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엑스코, 기업회의 크게 증가

이태우 기자 입력 2013-06-27 09:17:01 조회수 0

엑스코가 기업회의 장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엑스코는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의
컨벤션 행사인 대규모 기업회의가
2010년 13건에서 2011년에 36건,
지난 해에는 44건으로 늘었고
올해는 50건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기업회의 참가자도 2010년 3만 명 수준에서
올해는 9만 명으로 3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엑스코는 확장으로 회의실이 다양해 졌고,
기업들이 전국 행사 개최지로 서울과 제주의
중간인 대구를 선택하는 경우가 는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