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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주요 뉴스
1.성주 사드배치 철회 투쟁위원회와 군민 간 토론회에는 '제3 후보지'를 놓고 격론이 벌어졌습니다. 1.대구 군공항 이전건의서 평가위원회에서 국방부가 대구시가 제출한 건의서에 대해 '적정'판정을 내렸습니다. 1.돌잔치 답례품을 판매하는 업체가 돈만 받고 연락을 끊어버려 피해자가 속출했습니다. 1.엑스코 임원들의 '...
이태우 2016년 08월 18일 -

8/18 대행진 주요 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4과 5일 G20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합니다. 시진핑과 회담이 열릴 지 관심입니다. 당정이 추경안 22일 처리 불발에 대비해서 또다른 대책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의 태영호 귀순이 北체제 결속 금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방부는 사드배치는 성주內라면 군사적 효...
이태우 2016년 08월 18일 -

8/18 대행진 닫는말..증언할 책무가 있다
대우조선 비리를 다루는 청문회에 최경환 의원, 안종범 청와대 수석, 홍기택 전 산업은행장 출석을 막으려는 새누리당의 '철판방어'가 도를 넘어섰습니다. 조선과 동아일보 같은 보수 신문들도 천문학적인 세금을 청와대 서별관회의를 통해 탕진했으면서도 이들의 증언을 막는 새누리당의 행태는 비상식이라고 질타하고 있...
이태우 2016년 08월 18일 -

8/18 대행진 여는말..'우병우 지키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청와대 우병우 수석은 각종 비리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지명돼 감찰조사를 하고 있는데, 요즘 오히려 감찰관을 흔드는 언론보도가 잇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비리 규명을 위해 특별검사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
이태우 2016년 08월 18일 -

8/17 대행진 닫는말..친일파가 건국 공로자로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기념사에서 '건국'관련 발언을 한 뒤 새누리당에서 건국절 법제화를 잇달아 타진하고 있습니다. 광복절을 대신하겠다는 이야긴데, 민생,민생 하던 여당이 왜 지금 이런 이념논쟁의 불을 붙이는 지 모르겠습니다. 야당과 학계는 1945년 광복절이 아니라 48년을 건국절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의 기준으...
이태우 2016년 08월 17일 -

8/17 대행진 주요 뉴스
예결특위 추경심사가 파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구조조정 청문회 증인채택을 두고 충돌하고 있는 겁니다. 첫 여당 지도부ㆍ중진 연석회의가 열렸습니다.서청원 김무성 최경환은 불참했습니다. "달러 쌀 때 사두자"는 심리인 것 같습니다. 달러예금 잔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중국도 산업 구조조정에 들어갔습니...
이태우 2016년 08월 17일 -

8/17 대행진 여는말..소비자 보호에 인색한 정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국내 산란 닭 사육농가들이 닭에 기생하는 진드기를 잡기 위해 맹독성 살충제를 사용하고 있다고 cbs가 보도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계란에도 살충제 성분이 남아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정부는 이런 위험성을 알고도 계란에 대해 잔류물질 검사를 하지 않고 방치해 왔습니다. 전...
이태우 2016년 08월 17일 -

데스크 주요 뉴스
1.국방부장관이 내일 성주를 방문해 성산포대가 아닌 제3의 후보지 설명을 합니다. 1.역대 가장 무더운 여름에 대구는 기록상으로 그렇지 않습니다. 기상관측 장소가 바뀌어서 그런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1.대구국제공항 주차장이 포화상탭니다. 주차난이 심각하지만, 대중교통 정책은 답보상탭니다. 1.경...
이태우 2016년 08월 16일 -

8/16 대행진 여는말..송로와 캐비어,그리고 헬조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기념사에서 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 나라를 살기 힘든 곳으로 비하하는 신조어가 확산되고 있다고 문제로 삼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헬조선'같은 말입니다. 일자리가 없어 공무원 시험이 몇 백 대 1씩 하는 우리나라 사정에, 힘들다는 젊은이와 시민들을 ...
이태우 2016년 08월 16일 -

8/16 대행진 닫는말..삭발과 사드
광복절에 성주에서 천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삭발을 했습니다. 대통령은 같은날 사드에 반대하는 것은 '정쟁'이라고 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보와 관련된 일이라 물러설 수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렇게 중요한 일이라면 긴 시간 설명하고 다른 목소리를 경청해서 정책에 반영해 결정하는 것이 맞지 않았나 생각합니...
이태우 2016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