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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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대행진 주요 뉴스
무상보육과 개성공단 문제 때문에 추경안에 급제동이 걸렸습니다. 국회는 사실상 '올스톱' 상태입니다. 서울안보대화가 다음달에 개최됩니다. 33개 나라가 참가할 예정인데, 중국은 '묵묵부답'입니다. 전국 주택 평균 매매가가 3억원을 처음으로 돌파했습니다. 서울은 평균 5억천만원 입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고령...
이태우 2016년 08월 30일 -

8/30 대행진 닫는말..절차의 적법성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송희영 조선일보 주필 향응 관련 자료 입수와 관련해 오늘 밝힐 수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폭로 내용의 질과 세밀함으로 보면 일개 국회의원의 자료가 아님은 분명하고, 그렇다면 뒤가 있다는 말입니다. 상대를 매장시킬 때 국가기관을 활용한다면 그게 어디 민주정부라 할 수 있겠습니까! 민주주...
이태우 2016년 08월 30일 -

주요 뉴스
1.사드배치반대 김천투쟁위원회가 김천시청에서 처음으로 촛불 문화제를 열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 소식 알아봅니다. 1.추미애 의원이 대구경북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제 1야당의 당대표로 선출됐습니다. 민감한 지역현안 추진과 내년 대선정국을 앞두고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대구 수성구청...
이태우 2016년 08월 29일 -

8/29 대행진 여는말..국치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오늘은 106년 전인 1910년 8월29일에 한일병합이 이뤄진 국치일입니다. 한일병합조약 1조는 한국의 황제는 한국 통치권을 완전히, 영구히 일본 황제에게 넘긴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어느 민족,국가든지 자랑할 역사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국치일 같은 부끄러운 역사를 ...
이태우 2016년 08월 29일 -

8/29 대행진 닫는말..언론인 일탈보다 무거운 죄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대우조선해양의 호화전세기에 탑승한 유력언론인은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라고 공개했습니다. 관련 언론인과 언론사는 지탄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상세한 정보를 김진태 의원은 어디서 확보했냐는 것은 더 큰 문제입니다. 언론인에 대한 정권의 사찰일 수도 있고, 검찰이 수사과정에서 확보한...
이태우 2016년 08월 29일 -

대행진 주요 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진화하는 북핵과 미사일에 실질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추미애 더민주 대표는 역사부정은 안된다며 독재 평가는 냉정히 하되 통합위해 功過를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습기특위 청문회 첫날 옥시본사 사고책임과 비협조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부동산시장...
이태우 2016년 08월 29일 -

데스크 주요 뉴스
1.성주 사드배치 철회 투쟁위원회가 사드배치 철회에서 제 3후보지를 검토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습니다. 1.국제유가가 많이 떨어지자 처리업자들이 재활용품 수거를 꺼리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마다 골치거리입니다. 1.지역주택조합이 곳곳에서 문제를 일으키자 정부와 대구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1.국회가...
이태우 2016년 08월 19일 -

8/19 대행진 주요 뉴스
이철성 경찰청장 후보자 청문회가 음주운전 은폐의혹 논란 끝에 정회됐습니다. 가계소득과 소비 모두 정체됐습니다. 빈부격차만 더 커졌습니다. 대한항공ㆍ아시아나가 23일부터 추석 임시 항공편 예약을 받습니다. 韓中 CEO 회의가 무산됐습니다. 의제에 사드문제를 넣자는 중국측 주장이 문제가 됐습니다. 서울 재건축 아...
이태우 2016년 08월 19일 -

8/19 대행진 닫는말..찍어내기 vs 감싸기
요즘 통치행위를 '내식구 감싸기'와 '찍어내기'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내 식구로 분류되면 산처럼 의혹이 쌓인 우병우 민정수석 같은 사람도 끝까지 뒤를 봐주고, 이석수 특별감찰관 같은 사람은 이른바 찍혔겠죠. 청와대에 찍혔던 사람,유승민 원내대표와 채동욱 검찰총장이 대표적인 케이스죠. 자기들 권력투쟁에...
이태우 2016년 08월 19일 -

8/19 대행진 여는말..靑 "이석수 중대 위법"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청와대가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감찰 유출 의혹을 '국기문란' 행위로 규정하고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청와대의 이같은 입장은 우병우 민정수석을 절대로 사퇴시키지 않겠다는 뜻이고, 현 정국을 대통령 의지대로 정면돌파하겠다는 강수로 읽힙니다. 하지만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정진...
이태우 2016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