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8/30 대행진 닫는말..절차의 적법성

이태우 기자 입력 2016-08-30 14:53:49 조회수 0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송희영 조선일보
주필 향응 관련 자료 입수와 관련해 오늘
밝힐 수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폭로 내용의 질과 세밀함으로 보면
일개 국회의원의 자료가 아님은 분명하고,

그렇다면 뒤가 있다는 말입니다.

상대를 매장시킬 때 국가기관을 활용한다면
그게 어디 민주정부라 할 수 있겠습니까!

민주주의가 결과도 결과지만 절차를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가 다 이런 이유
아니겠습니까!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