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송희영 조선일보
주필 향응 관련 자료 입수와 관련해 오늘
밝힐 수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폭로 내용의 질과 세밀함으로 보면
일개 국회의원의 자료가 아님은 분명하고,
그렇다면 뒤가 있다는 말입니다.
상대를 매장시킬 때 국가기관을 활용한다면
그게 어디 민주정부라 할 수 있겠습니까!
민주주의가 결과도 결과지만 절차를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가 다 이런 이유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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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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