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8/30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6-08-30 14:53:50 조회수 0

무상보육과 개성공단 문제 때문에
추경안에 급제동이 걸렸습니다.
국회는 사실상 '올스톱' 상태입니다.

서울안보대화가 다음달에 개최됩니다.
33개 나라가 참가할 예정인데,
중국은 '묵묵부답'입니다.

전국 주택 평균 매매가가 3억원을 처음으로
돌파했습니다. 서울은 평균 5억천만원 입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고령화 대책이
시급하다며 정부 대책이 미흡하다고
꼬집었습니다.

한진해운 채권단이 만장일치로 추가 지원
불가를 결정했습니다. 법정관리 수순입니다.

내년 나라살림은 400조7천억원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12년만에 두 배가 됐습니다.

잠자기 전 스마트폰 밝은 빛이 우울증을
부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2019학년도 수능일은 내년 11월15일로
결정됐습니다. 한국사와 영어는
절대평가로 바뀝니다.

대법원이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백혈병 산재'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대법원은 또, 제자에 가혹행위를 한 이른바
'인분 교수'에게 징역 8년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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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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