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기념사에서
'건국'관련 발언을 한 뒤 새누리당에서
건국절 법제화를 잇달아 타진하고 있습니다.
광복절을 대신하겠다는 이야긴데,
민생,민생 하던 여당이 왜 지금 이런
이념논쟁의 불을 붙이는 지 모르겠습니다.
야당과 학계는 1945년 광복절이 아니라
48년을 건국절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의 기준으로 삼으면 임시정부의 정통성, 항일투쟁 정신이
훼손돼 친일파가 건국공로자가 된다고
그렇게 반대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mbc 뉴스 대행진, 기술에...
진행에 이태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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