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8/18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6-08-18 14:48:33 조회수 0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4과 5일 G20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합니다.
시진핑과 회담이 열릴 지 관심입니다.

당정이 추경안 22일 처리 불발에 대비해서
또다른 대책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의 태영호 귀순이
北체제 결속 금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방부는 사드배치는 성주內라면
군사적 효용성에 큰 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지방과 양극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포스코경영연구소가 하반기에는 경기가
더 좋지 않아 경제성장률이 2.2%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저금리에 유사수신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당국은 처벌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롯데가 중소기업 상생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마진 줄이고 대금 조기지급이 핵심입니다.

의료비 부담에 '이른둥이' 부모 62%는
더는 자녀 안 낳겠다고 밝혔습니다.

폴크스바겐 토마스 쿨 사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한국 고객에게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뇌물수수' 진경준 검사장의 해임이
확정됐습니다.

월세 부담에 허리 휘는 대학생들의
고심이 커졌습니다. 서울 원룸은
평균 월 48만원이나 했습니다.

국세청이 세종시 아파트 다운계약이
의심되는 400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3억 뇌물사건 연루'된
인천시교육감 집무실에 검찰이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교실 찜통인데' 학교 에어컨 절반이
내구연한 지난 '고물'입니다.

전기세 소식입니다. 500kWh 사용 때
상가용 8만원, '누진제' 적용되는
가정용은 13만원이었습니다.

DJ 서거 7주기 행사 앞두고 하의도 생가에
불이 났습니다. 방화 가능성이 있어
수사에 나서 50대 용의자를 잡았습니다.

엔화가치 고공행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달러당 100엔이 다시 붕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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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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