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비리를 다루는 청문회에
최경환 의원, 안종범 청와대 수석,
홍기택 전 산업은행장 출석을 막으려는
새누리당의 '철판방어'가 도를 넘어섰습니다.
조선과 동아일보 같은 보수 신문들도
천문학적인 세금을 청와대 서별관회의를 통해
탕진했으면서도 이들의 증언을 막는
새누리당의 행태는 비상식이라고 질타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전후 사정을 알 권리가 있고,
권력을 휘두른 이들은 증언할 책무가 있습니다.
MBC 뉴스 대행진, 지금까지 기술에...
진행에 이태우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