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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대행진 여는말..'우병우 지키기'

이태우 기자 입력 2016-08-18 14:48:32 조회수 0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청와대 우병우 수석은 각종 비리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지명돼
감찰조사를 하고 있는데, 요즘 오히려 감찰관을
흔드는 언론보도가 잇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비리 규명을 위해 특별검사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검찰도, 특별감찰관도
제대로 파헤칠 수 없다면 특검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권차원의 우병우 지키기가
이뤄지고 있다는 판단이죠.

MBC 뉴스 대행진, 동화주택 제공으로
먼저 국내외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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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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