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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대행진 주요 뉴스
박근헤 대통령이 트럼프와 하루 만에 통화를 했습니다. '한미동맹 견고'함을 재확인했습니다. 추미애 민주당대표는 '트럼프 변수'를 가지고 朴대통령 복귀명분 삼는다면 국민이 분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당은 '트럼프 당선과 관련해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최순실 파문' 시선 분산에도 효과를 볼 것이라는 속내...
이태우 2016년 11월 10일 -

11/10 대행진 여는말..탄핵 유도 꼼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청와대와 강경 친박들이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며 차라리 탄핵하라는, 이른바 탄핵 유도 발언을 흘리고 있습니다. 탄핵 절차와 과정이 까다로워 국회와 헌법재판소 통과가 쉽지 않고, 시간도 6개월 쯤 걸리니까, 자리보존과 수습 대책을 짤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습니다. 무책임한 생...
이태우 2016년 11월 10일 -

11/10 대행진 닫는말..외교가 필요한 시기
지금은 어느 때보다 외교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북한이 핵 개발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이젠 미국이 大國이기를 그만두고, 국제질서 안정보다 자국의 이익을 챙기겠다고 나섰습니다. 주한미군도 돈을 내지 않으면 철수하겠다, 결국 주한미군은 용병일 뿐이다는 식의 발언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럴...
이태우 2016년 11월 10일 -

11/9 대행진 주요 뉴스
청와대는 "지체없이 총리임명해 거국중립내각 취지 살릴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야3당은 朴대통령 제안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오는 12일 집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여당 비주류는 "새누리당은 역할 소멸했다며 발전적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분당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10월 실업률이 11년만에...
이태우 2016년 11월 09일 -

11/9 대행진 닫는말..결자해지
우리나라를 둘러싼 안보와 외교, 그리고 경제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뭐 하나 자칫 실기 하거나 어줍잖게 대처하며 6천만 국민이 천 길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 급박한 상황입니다. 청년 실업율만 해도 IMF 직후인 1999년 이후 가장 높습니다. 대통령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고, 총리 등 주요 부처 장관은 시한부에다 공...
이태우 2016년 11월 09일 -

11/9 대행진 여는말..트럼프 시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트럼프 대통령 시대를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트럼프는 보호무역주의에다 안보정책으로는 '아메리카 퍼스트'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한국의 수출이나 일자리가 줄고, 국방비 부담은 엄청 늘어날 수 있습니다. 북한과의 관계도 문제입니다. 트럼프는 국제분쟁 해결을 위해 핵무기 사용도...
이태우 2016년 11월 09일 -

4천번&전광판
[학생들의 '시국발언']..네티즌에 큰 반향 오락가락 금융정책..[서민 부담 가중 ] [고농도 폐수 무단 방류]..기준 최고 400배 대구시교육청 행정감사..[영재교육 형평성 문제]
이태우 2016년 11월 08일 -

11/8 대행진 닫는말..외교 없는 나라
미국의 뉴욕타임즈가 박근혜 로봇의 머리 속에 최순실이 앉아 조종하는, 한국 대통령을 꼭두각시라고 조롱하는 그림 만평을 실었습니다. . 워싱턴포스트도 기이한 스캔들이란 제목의 사설에서 이번 스캔들의 수혜자는 북한과 중국이며, 미국의 차기대통령은 아시아의 골칫거리를 하나 더 물려받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이태우 2016년 11월 08일 -

11/8 대행진 주요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 추천 총리가 내각을 총괄할 것이라며 김병준 지명을 사실상 취소했습니다. 청와대는 경제부총리·안전처장관도 국회와 협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내일 서울서 군사정보협정 2차 협의를 합니다. 타결 임박하다는 소식입니다. 롯데그룹은 대통령과 신동빈 회장이 검찰 조사를 앞둔 시점 ...
이태우 2016년 11월 08일 -

11/8 대행진 여는말..'박근혜 정부의 성공'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청와대와 정부, 그리고 여당이 무슨 사안을 두고 국민들을 설득할 때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라며 협조요청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 자들이 무슨 일을 도모한 정황들을 보면 대포폰, 차명거래, 밀실화합, 갈취, 협박, 뇌물 상납, 일베사이트 등등... 무슨 범죄 집단 같지 않습니까?...
이태우 2016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