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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대행진 닫는말..유승민 "이건 나라도 아니다"
대한민국이 왕조 국가가 아니라 헌법에 기초한 공화국이라면 대통령 연설문과 극비문서 최순실 씨 유출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당초 대통령 측근의 권력게이트로 시작된 이번 사태가 이제는 막장으로 넘어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어제 대통령의 개헌론도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코너에 몰린 측근 최순실과 그 딸을 지...
이태우 2016년 10월 25일 -

독도의 날.. 교향시 독도 만들자
오늘 독도의 날을 맞아 [교향시 독도]를 만들어 독도를 세계에 알리자고 구미 경실련이 제안했습니다. 구미 경실년은 핀란드의 제 2국가인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처럼 독도 교향시를 만들어 보급하면 국제무대에서 독도가 한국땅임을 알리는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인으로 국제 음악계에서 명...
이태우 2016년 10월 25일 -

10/24 대행진 여는말..블랙홀과 개헌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개헌카드를 꺼냈습니다. 오늘 오전 국회 시정연설에서 박대통령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공약사항이라며 개헌논의를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말해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신년기자회견에서 개헌론은 '블랙홀'이라며, 국민에게 피해만 주는 개헌...
이태우 2016년 10월 24일 -

10/24 대행진 닫는말..광복군 박정희
나라가 어수선하니 별별 일들이 다 일어납니다. 국방부가 박정희 전 대통령이 광복군에서 활동했다는 자료를 내놨습니다. 박 대통령이 일제시대에 일본육군사관학교, 만주군관학교 다니고 일본이 건설한 만주국 육군 중위로 근무했다는 것은 웬만한 사람이면 다 아는 사실인데, 이참에 손바닥으로 하늘 한 번 가려 보겠다는...
이태우 2016년 10월 24일 -

10/24 대행진 주요 뉴스
朴대통령의 '개헌 드라이브'에 정치권은 요동치고 있습니다. 바로 대선정국 격랑속으로 들어간 것이나 마찬가집니다. 여권은 환영, 야권은 "측근비리 돌파 정략적 논의에 동의 못한다는 반응입니다. 대학생 53%는 "올해 취업시장이 작년보다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식집·예식장 등을 운영하는 '가짜 농업법인'이 무더...
이태우 2016년 10월 24일 -

대행진 여는말..백성 없는 통치가 있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 새누리당을 보는 눈길이 따사롭지 못하다는 소식들이 많습니다. 국민 열 명 가운데 세 명도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이 요즘 민심이고, 여론입니다. 콘크리트 지지층마저 무너진 것은, 소통 미흡, 실패한 경제정책, 독선과 독단, 인사전횡, 복지와...
이태우 2016년 10월 14일 -

대행진 닫는말..국감 마지막 날
국감 마지막 날입니다. 이토록 조롱받고 무시당한 국감이 어디 있었습니까? 국정 의혹 중심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들은 예외 없이 증인 출석을 거부했고, 그나마 증언석에 나온 전경련 부회장은, "수사 중이라 말할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KBS 사장은 "대답하지 말라"고 부하직원을 윽박질렀습니다. 호박 덩굴...
이태우 2016년 10월 14일 -

데스크 주요 뉴스
1.동료 시의원에게 부탁해 자기 땅에 도로개설 예산을 배정받은 차순자 시의원에 대한 수사가 장기화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군유지 특혜 매입 의혹을 받고 있는 도청 공무원 마을조합은 땅을 반환하고 조합을 해산하기로 했습니다. 1.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와 바이오메디컬생산기술센터가 오늘 영천시 녹전동 하...
이태우 2016년 10월 14일 -

10/13 대행진 여는말..고립과 개방의 두 선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올해 미국이 배출한 노벨상 수상자 6명 모두가 이민자 출신입니다. 1900년부터 따져보면 미국 노벨수상자 31%가 이민자라는 군요. 미국의 열린 국경 때문인데 이민에 등 돌리지 않아야만 튼튼한 나라가 유지될 수 있다는 게 미국 언론의 보도입니다.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점이 큽니다. 담...
이태우 2016년 10월 13일 -

10/13 대행진 주요 뉴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야당의원을 무더기로 기소한 검찰을 두고 권력시녀 전락한 정치검찰이라고 말했습니다. 국감이 마무리로 치닫고 있습니다. 여야는 미르·K재단 공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내년 성장률 전망을 2.8%로 당초보다 0.1%p 낮춰 잡았습니다. 작년 신용등급 하락자의 40%가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
이태우 2016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