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왕조 국가가 아니라 헌법에 기초한
공화국이라면 대통령 연설문과 극비문서
최순실 씨 유출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당초 대통령 측근의 권력게이트로 시작된
이번 사태가 이제는 막장으로
넘어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어제 대통령의 개헌론도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코너에 몰린 측근 최순실과 그 딸을
지키기 위한 거란 의심도 떨칠 수 없습니다.
유승민 의원은 오늘
"이건 정말 나라도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MBC 뉴스 대행진, 지금까지 기술에...
진행에 이태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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