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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6-10-13 14:44:28 조회수 0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야당의원을
무더기로 기소한 검찰을 두고
권력시녀 전락한 정치검찰이라고 말했습니다.

국감이 마무리로 치닫고 있습니다.
여야는 미르·K재단 공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내년 성장률 전망을
2.8%로 당초보다 0.1%p 낮춰 잡았습니다.

작년 신용등급 하락자의 40%가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이용한 탓입니다.

정부는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인한
운송거부세가 감소하고 있다며
집단행동 동력이 약화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인천공항공사와 한전 등 공기업 9곳이
전경련을 탈퇴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최종 안전 보고서가
왜곡 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허리통증 연간 진료비가 1조6천억 원으로
치매보다 많았습니다.

법원이 이르면 내일 한진해운 미주 노선 매각 공고를 냅니다.

백남기 씨 유족이 경찰의 부검협의를
거부했습니다. 경찰은 유족 면담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인권위는 "숙제 안 한 학생 때린 건
인격권 침해"라고 봤습니다.

"트럼프가 문어처럼 더듬었다"…NYT가
'성추행 피해' 여성들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러셀 차관보는
"대북결의 위반 중국기업을 미국이 처벌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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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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