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올해 미국이 배출한 노벨상 수상자 6명 모두가
이민자 출신입니다.
1900년부터 따져보면 미국 노벨수상자
31%가 이민자라는 군요.
미국의 열린 국경 때문인데
이민에 등 돌리지 않아야만
튼튼한 나라가 유지될 수 있다는 게
미국 언론의 보도입니다.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점이 큽니다.
담을 쌓고, 도로를 끊고, 통상을 중단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손을 내밀고 대화하고,
길을 내는 것이 결국 살길이라는 점이죠.
10월13일 엠비씨 뉴스대행진,
유니끄 기획 제공으로,
먼저 국내외 주요 뉴스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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