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느 때보다 외교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북한이 핵 개발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이젠 미국이 大國이기를
그만두고, 국제질서 안정보다
자국의 이익을 챙기겠다고 나섰습니다.
주한미군도 돈을 내지 않으면 철수하겠다,
결국 주한미군은 용병일 뿐이다는 식의 발언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럴수록 외교 다운 외교가 절실한데,
우리나라가, 식물 대통령과 함께
어떤 외교를 할 수 있을 지 답답한 노릇입니다.
MBC 뉴스 대행진, 지금까지 기술에...
진행에 이태우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