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헤 대통령이 트럼프와 하루 만에 통화를
했습니다. '한미동맹 견고'함을
재확인했습니다.
추미애 민주당대표는 '트럼프 변수'를 가지고
朴대통령 복귀명분 삼는다면 국민이
분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당은 '트럼프 당선과 관련해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최순실 파문' 시선 분산에도
효과를 볼 것이라는 속내가 읽힙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트럼프 정책이 한국경제에 새로운 기회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10월 은행 가계대출이 7조 5천억 원 늘었습니다. 급증한 것인데 대출 증가세
언제 잡히나 걱정이 많습니다.
정부는 유독 호황입니다.
9월까지 세금 22조 6천억 원
더 걷혔습니다.
10월 자동차 생산이 전년比 14.2% 줄었습니다.
파업 여파로 보입니다.
김장비용이 최대 26만7천원, 작년보다
30% 많습니다.
소아과 항생제처방 75%가 감기였습니다.
항생제는 감기약이 아닌데도 말입니다.
검찰이 '朴대통령 독대' 재벌총수를
조사키로 했습니다. 직접이냐 서면이냐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청년수당 5천명으로 확대합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예산 철회했습니다.
한진해운發 대량실직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해상직원에 일괄해고를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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