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지체없이 총리임명해 거국중립내각 취지 살릴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야3당은 朴대통령 제안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오는 12일 집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여당 비주류는 "새누리당은 역할 소멸했다며
발전적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분당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10월 실업률이 1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조업 취업자 감소폭이
확대됐습니다.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10월 수주 유조선은
10척에 그쳤습니다. 남은 일감은
1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최순실 특혜 의혹 성형외과가 휴진했습니다.
알고보니 "전문의도 아니였습니다.
검찰은 '최순실·안종범이 장애인 펜싱팀에
개입한 의혹이 있다며 관련 회사인
GKL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K스포츠재단이 롯데로부터 받은
70억을 압수수색 전날 돌려줬습니다.
핵심은 수사정보가 최씨에게 흘러갔느냐 하는
겁니다.
검찰이 '차은택 광고사 강탈 의혹'과 관련해
포스코 전무를 소환했습니다.
서강대생들이 박대통령에게 준 명예박사학위를
박탈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시국선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법원은 "전기요금 누진제 법적 문제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소를 제기한 소비자가
두번째 패소했습니다.
친박계 일부 의원들이 광화문 촛불집회 날
단양서 골프회동을 하고 술판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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