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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수매 확대 자금 207억 지원
경상북도는 올해 벼 풍년이 예상됨에 따라 벼 수매를 확대하기 위해 농어촌진흥기금 207억원을 미곡종합처리장에 특별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금으로 당초 계획된 8만톤의 22%에 해당하는 만 8천톤의 쌀을 더 매수할 수 있게 돼, 쌀 값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원대상은 미곡종합처리장의 수매실적에 따라 ...
김철우 2009년 10월 06일 -

2009 경북 농정 대상 9명 선정
경상북도는 '2009 경북 농정대상' 수상자 9명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농정대상에는 농축산물 수출부문의 안동시 김문호씨가 선정됐고, 친환경 농업에는 군위군 유병태씨, 식량생산 울진군 김국진씨 등 9명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수상자들은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헌...
김철우 2009년 10월 06일 -

R]KTX로 인천공항까지?
◀ANC▶ 정부와 철도공사가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KTX 연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얼핏 듣기에는 KTX를 타고 인천공항까지 갈 수 있어 편리해질 것 같지만, 우리 지역으로서는 결코 반가운 소식이 아닙니다. 보도에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내년말이면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62킬로미터 구간을...
김철우 2009년 10월 05일 -

극에 달한 부동산 버블 지역도 안심못해
올 들어 주택담보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집값이 급등해 '부동산 버블'이 극에 달했던 2006년 수준을 넘어섰다고 경고했습니다. 한국은행은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지난 8월까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20조 9천억원이 늘어 월평균 2조 6천억원씩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
김철우 2009년 10월 05일 -

대구경북 체감경기 7년이래 최고수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9월중 경기동향에 따르면 제조업 BSI는 95, 비제조업은 85를 기록해 기업경기조사가 실시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인력사정 BSI는 99로 올해 중 최저치를 기록했고 설비투자도 석달째 답보상태를 보여 경기회복세가 본격적인 투자로 연결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
김철우 2009년 10월 05일 -

신공항 유치특위 수익 창출 방안 모색
대구시의회 신공항 유치특위는 대부분의 지방공항들이 적자라는 이유로 동남권 신공항 건설에 미온적인 중앙정부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밀양 신공항의 수익을 높이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치특위는 자가용 비행기를 보유하고 있는 삼성과 현대같은 대기업을 비롯해 내년 한중일 항공자유화 조치로 국내로 들어...
김철우 2009년 10월 05일 -

생태관광 프로그램,생태관광지 지정
환경부는 전국 19개 국립공원마다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전국 105개의 생태관광지를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주에서는 안압지와 대릉원 등지를 둘러보는 '신라왕경을 찾아서'가, 소백산과 주왕산 국립공원에서는 '죽계구곡 사계절 생태탐사'와 '주산지 곤충생태 해설'같은 프로그램이 각각 운영됩니다. 또 ...
김철우 2009년 10월 04일 -

대구 복지사업소 특성화 필요
대구의 복지사업소 기능이 중복되는 것이 많아 특성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대구시종합복지관과 대구여성회관, 동부여성문화회관 등 세곳이 취업이나 창업 과정, 자격증 과정이 중복돼 불필요한 경쟁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기능이 중복되는 것보다는 대구종합복지회...
김철우 2009년 10월 04일 -

대구경북인구 한해 평균 만명씩 줄어
대구경북의 인구가 한해 만명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전국의 인구는 4천 8백만명에서 지난해 4천 9백만명으로 백만명이 늘었지만 대구경북은 522만명이다가 지난해는 516만명으로 한해 만명 꼴로 줄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249만명으로 한해 평균 6천명씩 줄었고 경북은 지난해 2...
김철우 2009년 10월 03일 -

R]'최대 현안 - 신공항 조기건설'
◀ANC▶ 부산의 반대로 동남권 신공항 사업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국가산업단지에, 첨단의료산업단지를 유치해서 오랜만에 도약의 기회를 잡은 대구·경북으로서는 최대 현안인 신공항 건설문제, 더 이상 끌려다닐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부산이 동남권 신공항을 가덕...
김철우 2009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