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100대 기업 평균 근속연수 11.4년

국내 100대 기업의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11.4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이트인 '잡 코리아'가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100대 기업의 반기 보고서자료를 조사한 결과,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긴 기업은 KT로 19.2년이었고 포스코가 19년으로 두번째였습니다. 6개월동안 지급한 직원 1인당 평균 지급액은 제일은행이...

R]부산정치권, 신공항 국감에서 이슈화 추진

◀ＡＮＣ▶ 부산지역 정치권이 다음 달 있을 국회 국정감사에서 동남권 신공항을 이슈화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나 정치권의 대응은 미미한 수준에 불과합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추석연휴가 끝난 뒤 곧장 시작될 국회 국정감사에서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은 ...

저녁]유레카 지역순회 설명회 개최

지식경제부는 EU와의 기술교류 확대를 위한 설명회를 대구에서 열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대구테크노파크 벤처공장에서 열린 오늘 설명회에서 우리나라가 비유럽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유럽의 산업기술 공동개발 네트워크인 유레카 준회원국이 됨에 따라 지역기업이 참여하고 활용하는 요령 등이 설명됐습니다. 유레카는 기...

유레카 지역순회 설명회 개최

지식경제부가 EU와의 기술교류 확대를 위한 설명회를 대구에서 열었습니다. 오늘 설명회에서 우리나라가 비유럽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유럽의 산업기술 공동개발 네트워크인 유레카 준회원국이 됨에 따라 지역기업이 참여하고 활용하는 요령 등이 설명됐습니다. 유레카는 상용화 기술개발에 치중하는 유럽국가들 간의 국제적...

산단 클러스터 150개로 확대 구축

산업단지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대폭 확대되면서 대구와 구미 두 곳이던 클러스터가 대구경북지역에는 17군데로 늘어납니다. 지식경제부는 전국 12개 산단으로 추진해온 '산업단지 클러스터 사업'을 전국 150개 산단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미는 광역본부로, 대구와 경산은 거점단지로 조성되며 거점단지를 ...

R]대구경북 금융위기 충격 더 크고 회복도 늦어

◀ＡＮＣ▶ 글로벌 금융위기 때 대구·경북은 다른 지역에 비해 충격은 더 크게 받고 회복세는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해 미국의 리먼사태 이후 불어닥친 금융위기는 전 세계로 확산됐고 대규모 감원사태와 소비위축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지역의 주력업종인 전자와 자동차 부...

2010 한상대회 대비 간담회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2010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련 기관과 기업체 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대회 유치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비즈니스 성과창출 극대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대회 개최 이후 한상기업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 방안과 범시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

39회 봉황기 전국 사격대회 열려

제 39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가 오늘부터 오는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대구사격장에서 열립니다. 대구사격장 개장을 기념해 대구에서 유치한 이번 대회에는 사격국가대표를 비롯해 전국 3백여 개 팀, 2천 5백여 명이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고 있습니다.

보호장비 미착용 근로자 즉시 과태료 부과

대구지방노동청은 안전모나 안전화 등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거나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지게차 운전을 하는 근로자에 대해서 다음 달부터 현장에서 5만 원의 과태료를 즉시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올들어 7월까지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는 산업재해로 5천 3백여 명의 근로자가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R]대구경북 금융위기 충격 더 크고 회복도 늦어

◀ＡＮＣ▶ 남]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구·경북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충격을 더 크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 충격이 컸던 만큼 수출과 수입, 제조, 소비 심리 모두, 회복도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철우 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지난 해 미국의 리먼사태 이후 불어닥친 금융위기는 전 세계로 확산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