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대폭 확대되면서
대구와 구미 두 곳이던 클러스터가
대구경북지역에는 17군데로 늘어납니다.
지식경제부는
전국 12개 산단으로 추진해온
'산업단지 클러스터 사업'을
전국 150개 산단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미는 광역본부로,
대구와 경산은 거점단지로 조성되며
거점단지를 뒷받침하는 연계단지 14개가
새로 지정됐습니다.
특히 성서산단은
수도권의 반월시화와 울산 등과 연계한
자동차 관련 클러스터로 집중 육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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