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만평]해외 인력수출

경상북도가 전국 처음으로 대학생들을 미국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하게 하는 해외 일자리를 만들고는 반응이 좋으니까 이제 몽골로, 아프리카로 갈수록 늘려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헝그리 정신을 갖고 현지에서 일도 배우고 영어도 배우고 하다보면 경험도 쌓이고 또 현지로 진출할 수도 있고 ...

2010 동아시아 버섯학회 개최

'2010 동아시아 버섯학회'가 오는 11월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경북도와 농촌진흥청, 한국버섯학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학회에는 국내외 버섯과 미생물 분야 대학 교수, 연구원, 그리고 업체 관계자 등 5백여 명이 참석합니다. 학회에서는 국내에서 주로 수출하는 새송이, 팽이버섯의 생태 특징과 다양성...

R]해외 일자리 늘린다

◀ＡＮＣ▶ 경상북도가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전국 처음으로 실시한 해외인턴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앞으로 해외 일자리를 몇 배 더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우리나라 할인점같은 미국의 한 대형마트, 지역 대학생 인턴들이 매출 집계에서부터 매장 관리까지 다양한 일거...

T-20 관광장관회의 경주유치 나서

경상북도가 T-20 관광장관회의를 경주에 유치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는 지난 달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린 제 1회 T-20 관광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 2회 개최지로 확정된데 따른 것으로, G-20국가들의 관광장관들이 참석하는 회의입니다. 올해 우리나라에서 열릴 T-20회의는 11월에 열릴 G-20정상회의에 앞서 열리...

넙치 종묘 35만 마리 무상분양

경상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는 도내 연안 5개 시·군 마을어장에 넙치 종묘 35만 마리를 무상분양합니다. 수산자원개발연구소는 지난 해 11월 부화시켜 사육한 몸길이 8센티미터 크기의 넙치 종묘를 무상분양해서 3년 뒤면 어촌의 소득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수산자원개발연구소는 지난 1999년 이후 지금까지 ...

문경새재 길 드라마 촬영으로 몸살

옛길이 잘 보존돼 2007년 국가명승지로 지정된 문경새재 도립공원 흙길이 최근 8편에 이르는 드라마가 한꺼번에 촬영되면서 흙길 훼손이 심하고 눈이나 비가 오면 물이 고이는 바람에 길이 진흙탕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문경시는 수시로 흙다짐 작업을 하기위해 예산을 편성해 대형 장비를 구입하고 배수시설을 보강하는 등...

만평]우리는 아직 배가 고프다

경상북도가 대구 첨복 사업과 연계해, 의료용 실과 특수 섬유같은 것을 개발하고 만들어낼 이른바 '메디 텍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정부로부터 사업내용도 좋고 가능성도 크다는 평을 받고는 있지만, 뜻밖의 변수 땜에 고민이라는 거였어요. 경상북도 장상길 미래산업과장은, "정부 예비타당성 사업을 대구·경북이 다 ...

R]바뀌어야 정부가 돕는다

◀ＡＮＣ▶ 이명박 대통령은 대구와 경북민들에게 생각을 바꾸라고 주문했습니다. 협력해서 열심히 뛰면 정부는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고 대구경북이 건의한 현안에 대해서는 건별로 상당히 긍적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철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이명박 대통령은 대구·경북은 내륙이어서 불리하...

대구 R&D특구 지정하라 지시

대구 R&D특구 지정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오늘 대구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R&D특구는 대구경북지역의 특화된 발전전략으로서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대구를 R&D특구로 지정하는 준비작업에 착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구시는 R&D특구가 지정되면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같은 지원이 늘게 되고 기업과 연구소 ...

R]세종시 대신 R&D특구

◀ＡＮＣ▶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 이명박 대통령에게 대구·경북 과학비즈니스벨트 대신 R&D특구를 포함한 영남권 과학산업벨트 조성을 건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반응은 아주 긍정적이었고, 정부는 후속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세종시의 과학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