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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울릉도 국내 최초 '심부지열' 활용추진
◀ANC▶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국내 처음으로 지하 3킬로미터 아래의 열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이른바 '심부지열'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열이 새로운 에너지원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자의 보도. ◀END▶ ◀VCR▶ 화산지형인 울릉도는 화산활동은 거의 없지만 지구의 내부에서 존...
김철우 2010년 03월 17일 -

울릉도 국내 최초 '심부지열' 활용추진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국내 처음으로 지하 3킬로미터 아래의 열을 이용해 발전하는 이른바 '심부지열'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울릉군은 울릉도의 지질과 지열 부존상태를 조사한 뒤, 지열활용이 가능하다는 판단이 서면 심부지열을 주 발전시설로 채택할 계획입니다. 심부지열 발전은 3에서 5킬로미터 정도 굴...
김철우 2010년 03월 17일 -

청도반시 지리적 표시등록
경상북도는 청도반시에 대해 '지리적 표시등록'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리적 표시로 인정되는 청도반시는 청도군의 지리적 표시 대상지역 범위내에서 생산되는 것으로서 재배면적 천 9백여 헥타르에서 생산되는 만 7천톤에 한정됩니다. 지리적 표시는 임산물이나 각종 가공품의 명성이나 품질같은 제품 특징이 특...
김철우 2010년 03월 16일 -

경북북부에 '산채식품 클러스터' 조성
경상북도는 영양을 중심으로 북부권역에 오는 2014년까지 5천억원을 투입해, 수출지향형 '산채식품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산채식품 클러스터에는 국가산채식품진흥원과 체험센터, 공동 집배송 기지, 숲속 재배단지 그리고 산채식품기술교육원 등의 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경북은 송이와 오미자, 산나물 등 임산...
김철우 2010년 03월 16일 -

R]녹색펀드 경북으로 몰린다
◀ANC▶ 녹색성장이 산업계의 화두가 된 가운데 그린에너지를 통한 수익창출을 위해 대형 국내외 펀드들이 경북을 노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물론 지자체들도 그린펀드 유치환경 조성에 나섰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지난 2005년에 만들어진 영덕풍력발전단지. 국내 최초 순수민간자본으로 만들어진 ...
김철우 2010년 03월 16일 -

대경권 광역연계협력사업 심사
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는 모두 10개의 광역사업들을 심사해 국가사업으로 추천합니다. 광역발전위원회는 토탈 디자인 R&D지원체계 구축사업과 힐링용 로컬푸드 활성화 사업 등 모두 10개 사업을 심사한 뒤, 순위를 정해 정부에 추천할 계획입니다. 정부에 추천된 사업들은 전국 단위의 경쟁을 거쳐 다음 달에 국가사업...
김철우 2010년 03월 16일 -

대게 명품수산물로 육성
경상북도가 동해의 특산물인 대게를 세계적인 명품 수산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대게 명품화 방안과 세부실천계획을 세우고 내년부터 2년동안 3백억원을 투입해 대게 치게 생산 기반구축과 어장정비, 전자 어업증 발급 등을 추진합니다. 또 2013년부터 2년동안은 대게 집산지에 직판장을 설치하고 체험...
김철우 2010년 03월 15일 -

폐금속광산 주변 오염 '심각'
폐광산 주변지역 오염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경북의 14개 폐광산에 대해 조사한 결과 봉화의 다덕 1광산은 비소 농도가 932밀리그램으로 기준치의 155배를 초과했고 봉화 연화광산은 아연이 기준치의 56배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비소와 카드뮴같은 중금속 오염이 높은 도내 폐광들에 ...
김철우 2010년 03월 15일 -

R]전기자동차 시대열린다
◀ANC▶ 오는 30일이면 개정법이 발효되면서 전기자동차가 도로 위를 달릴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법만 바뀌었을 뿐, 우리 지역에서 전기자동차가 달리는 것을 보려면 좀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경북 군위에 있는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이번에 도로 위를 달릴 신형을 개발했...
김철우 2010년 03월 15일 -

경북도 추경 3천 169억원 의회 제출
경상북도는 2010년도 제 1회 추경예산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경북도는 환경시설 개선과 산림자원 확충에 450억 원, FTA대응 농어촌경쟁력 강화에 400억 원, 관광 활성화와 문화체육기반 조성에 260억 원 등을 편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경북도의 총예산 규모는 5조 4천 500억 원으로 당초 5조 천 400억 원보다 6% ...
김철우 2010년 0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