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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길 드라마 촬영으로 몸살

김철우 기자 입력 2010-03-09 11:31:16 조회수 0

옛길이 잘 보존돼 2007년 국가명승지로 지정된 문경새재 도립공원 흙길이
최근 8편에 이르는 드라마가
한꺼번에 촬영되면서 흙길 훼손이 심하고
눈이나 비가 오면 물이 고이는 바람에
길이 진흙탕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문경시는 수시로 흙다짐 작업을 하기위해
예산을 편성해 대형 장비를 구입하고
배수시설을 보강하는 등
긴급 대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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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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