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T-20 관광장관회의를
경주에 유치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는 지난 달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린
제 1회 T-20 관광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 2회 개최지로
확정된데 따른 것으로,
G-20국가들의 관광장관들이 참석하는
회의입니다.
올해 우리나라에서 열릴 T-20회의는
11월에 열릴 G-20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데,
이번 회의에서는 T-20관광장관 선언문을 채택해
G20정상회의에 전달하게 됩니다.
경북도는 경주가
UNESCO에서 인정한 천년고도이고
국제수준의 컨벤션 시설을 갖춘 점 등을
집중 부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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