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대구 첨복 사업과 연계해,
의료용 실과 특수 섬유같은 것을
개발하고 만들어낼
이른바 '메디 텍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정부로부터 사업내용도 좋고
가능성도 크다는 평을 받고는 있지만,
뜻밖의 변수 땜에 고민이라는 거였어요.
경상북도 장상길 미래산업과장은,
"정부 예비타당성 사업을 대구·경북이 다
가져가느냐, 국비 다 가져가면 다른 지역에서 반발이 커진다면서 정부에서도 난감해 해요."
이러면서 다른 지역의 견제가 제일 큰
걸림돌이란 얘기였어요.
네~ 과거에 소외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대구,경북은 아직도 배가 고픕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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