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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지사 형님 예산논란에 강력 반발
최근 정치권에서 일고 있는 '형님 예산' 논란과 관련해 김관용 경북지사가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김관용 지사는 오늘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정권 10년 동안 국가 발전축이 서남해안으로 옮겨가면서 경북 동해안 지역은 외면 받아오다가 이제서야 도로를 건설하려는데 이를 형님 예산 운운하는 것은 정치공세라고 반박했...
김철우 2010년 12월 13일 -

미세조류 바이오에너지 단지 막바지 설득작업
경상북도가 미세조류를 활용해 바이오 에너지를 생산하는 실증연구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국회에서 난상토론을 벌입니다. 경상북도는 미세조류를 활용한 바이오 에너지 생산 사업이 지식경제부내 일부의 반대에 부딪히자 오는 14일 국회에서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토론을 벌입니다.
김철우 2010년 12월 11일 -

미세조류 바이오에너지 단지 막바지 설득작업
경상북도가 미세조류를 활용해 바이오 에너지를 생산하는 실증연구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국회에서 난상토론을 벌입니다. 경상북도는 미세조류를 활용한 바이오 에너지 생산 사업이 지식경제부내 일부의 반대에 부딪히자 오는 14일 국회에서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토론을 벌입니다. 경상북도...
김철우 2010년 12월 11일 -

구제역 이번 주말 최대 고비 될 듯
경상북도는 이번 주말과 휴일이 구제역 확산을 막는 최대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차단방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주말과 휴일 가족단위로 이동하는 차가 늘 것으로 보고 이동 방역초소를 310여 개로 늘리고 도내 전 공무원들에게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구제역 살처분 현장에 파견...
김철우 2010년 12월 11일 -

구제역 이번 주말 최대 고비 될 듯
경상북도는 이번 주말과 휴일이 구제역 확산을 막는 최대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차단방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주말과 휴일 가족단위로 이동하는 차가 늘 것으로 보고 이동 방역초소를 310여 개로 늘리고 도내 전 공무원들에게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또 읍면 단위로 자체 방역대를 구성해 주민...
김철우 2010년 12월 11일 -

구제역 의심신고 추가접수
영주 적서동 한우농가에서 소가 침을 흘리고 수포가 생겼다는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에 따라 한우 55마리를 키우는 영주 한우농가 반경 5백미터 내 농가 4채의 한우 61마리를 살처분하는 등 차단방역에 나섰습니다. 또 지난 4일 구제역 양성판정을 받은 예천군 박모씨로부...
김철우 2010년 12월 10일 -

의료섬유소재산업 국책사업으로 육성
경상북도가 첨단 의료용 섬유소재산업을 국책사업으로 육성해 나갑니다. 경상북도는 지식경제부와 함께 내년부터 5년간 국비와 도비를 포함해 천억원을 들여 봉합용 실이나 연골재생용 섬유, 의료가운 등 수술이나 치료에 사용되는 섬유 소재, 일명 '메디 텍스'를 개발합니다. 의료섬유소재산업은 올해 세계시장 규모가 82...
김철우 2010년 12월 10일 -

만평]아니꼽지만 어쩌나
경상북도의회가 대구·경북연구원에 대한 내년도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해 버리는 바람에 경상북도가 경북연구원을 새로 만들기 위해 의회를 움직여 대구·경북연구원 예산을 깎았다는 둥 괘씸죄에 걸렸다는 둥 별의별 소리가 다 떠돌고 있는데요. 경상북도의 한 간부는, "예산이란 게요, 의회에서 깎이면 깎이는 만큼 의원들...
김철우 2010년 12월 10일 -

살처분 투입 공무원 교체 또는 철수 추진
경상북도는 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에 구제역 살처분 지원을 나간 공무원들을 빠르면 내일부터 교체하거나 철수시킬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도청 직원 530명 등 천 2백 명을 지난 7일부터 안동 일대에 투입해 살처분 작업을 하고 있는데, 어제에 이어 오늘도 추가적인 구제역 신고가 들어오지 않으면 살처분이 끝나는...
김철우 2010년 12월 10일 -

만평]구제역에 조류독감까지
안동에서 발생해 빠르게 확산되던 구제역이 최근 사나흘째 다소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한숨 돌리나 했는데, 이번에는 조류 인플루엔자가 전라도에서 발병하는 바람에, 이달 말로 공로연수 들어갈 담당 과장은 쉬기는 커녕 거의 죽음이라는 거였어요. 경상북도 장원혁 축산경영과장은, "하이고 내가 말년에 이기 뭔교. 구제역...
김철우 2010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