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이번 주말과 휴일이
구제역 확산을 막는 최대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차단방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주말과 휴일 가족단위로 이동하는 차가 늘 것으로 보고
이동 방역초소를 310여 개로 늘리고
도내 전 공무원들에게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또 읍면 단위로 자체 방역대를 구성해
주민들이 자체 차량과 사람의 이동을 통제하고
방역하도록 하는 한편,
축산업 재건종합대책을 세워
구제역 같은 전염병으로부터 가축들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축산단지 등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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