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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신임 기조실장 임명
경상북도는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전 행안부 자치행정과장 윤종진 씨를 임명했습니다. 윤종진 신임기조실장은 포항출신으로, 지난 1991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행자부 전자정부제도팀장과 재정정책팀장을 거쳐 대통령 비서실 부이사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전임 김현기 실장은 행안부 지방재정세제국 세제관으로 발령났습니다.
김철우 2010년 12월 22일 -

R]대구·경북 결별 수순 가나?
◀ANC▶ 남] 상생과 협력 분위기가 돈독했던 대구와 경북, 두 지자체 사이에 파열음이 생기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에 대한 내년도 경상북도의 지원 예산이 전액 삭감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여] 시·도민들은 대구와 경북이 한 뿌리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시.도 공무원들의 인식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
김철우 2010년 12월 22일 -

김장배추와 무 등 생산량 큰 폭 감소
김장배추와 무 생산량이 큰 폭으로 줄어든데 이어, 사과와 배도 많이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은 대구경북의 올해 김장배추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6만6천 톤이 줄어든 12만3천 톤으로, 35%가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김장무는 2만천 톤으로 33%, 콩은 만7천 톤으로 31%가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과와 배...
김철우 2010년 12월 22일 -

경상북도 내년 예산 5조 4천 509억원으로 확정
경상북도 내년도 예산안이 5조 4천 509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는 오늘 오전 계수조정소위를 열고 내년도 경상북도 예산안을 확정해,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경상북도 예산은 올해 예산 5조 천 4백억 원보다 3천 백억 원이 증가했지만, 경상북도에서 제출한 5조 4천 626억 원에서 117억 원이 삭...
김철우 2010년 12월 21일 -

R]미세조류가 대세
◀ANC▶ 경상북도가 국내 처음으로 미세조류를 활용한 바이오 에너지 생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책사업으로 추진될 것이 확실시 되면서 대기업들도 참여를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미국은 2022년까지 차와 배, 비행기 등 모든 수송수단의 연료를 20% 이상 바이오 에너지로 대체해...
김철우 2010년 12월 18일 -

낙동강 호국 평화벨트 사업비 국비확보
경상북도가 '낙동강 호국평화벨트' 사업비 7백억 원을 사실상 확보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국회 예산위에서 전액 삭감된 설계비를 국회 정무위에서 되살리는데 성공해 우선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정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2013년까지 칠곡군 석적읍 자고산 일대에 호국교육 체험관과 레일바이크, 추모광장 등으...
김철우 2010년 12월 17일 -

울릉도에 레저 겸한 숙박시설 조성
경상북도는 울릉도에 가족단위의 관광객을 위한 숙박과 레저시설을 겸한 국민 여가 캠프장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012년까지 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바다와 접한 울릉도 서면 남서리의 폐교에 하루 백 명을 수용하는 통나무집과 방갈로, 야영장 등 관광숙박시설을 갖출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독도관광...
김철우 2010년 12월 17일 -

R]왜 미세조류인가?
◀ANC▶ 방금 보신 것처럼 미세조류가 각광을 받는 시대가 도래했는데, 그렇다면 왜 미세조류일까요? 햇볕과 물, 온도만 맞으면 잘 자라고 거의 1년 내내 수확이 가능해서 원료를 충분하게 공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이상원 기자가 보도. ◀END▶ ◀VCR▶ 전국 5번째, 경남에서는 가장 큰 합천호, 일년 중 ...
김철우 2010년 12월 17일 -

R]미세조류가 대세
◀ANC▶ 남] 경상북도가 국내 처음으로 미세조류를 활용한 바이오 에너지 생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 국책사업으로 추진될 것이 확실시 되면서 대기업들도 참여를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자가 보도. ◀END▶ ◀VCR▶ 미국은 2022년까지 차와 배, 비행기 등 모든 수송수단의 연료를 20% 이상 바이오 에너...
김철우 2010년 12월 17일 -

독도 국제법적 지위 높여야
독도에 대한 우리나라 주도의 국제법적 지위를 높이기 위한 세미나가 어제 열렸습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영남대 법학연구소가 주관한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은 '센카쿠 충돌사건'을 비롯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지아가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는 '페드라브랑카' 등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독도의 국제법상 지위를 높이기 위한 다...
김철우 2010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