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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물가 인상 농산물,석유값 주도
지난해(2010년)에는 농산물과 석유류 값 인상이 물가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은 지난 한해 대구의 소비자물가는 2.8%, 경북은 3.2%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농산물이 대구 16.3%, 경북 15.9%로 가장 많이 올랐고 석유류도 각각 8.6%와 9.5% 올라, 소비자물가를 끌어올린 주요인으로 분석됐...
김철우 2011년 01월 03일 -

대구시 경상북도 '희망을 이야기하자'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새해를 맞아 새로운 도약에 강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오늘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는 '대구방문의 해'이면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해라고 강조하고, 대구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일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
김철우 2011년 01월 03일 -

1일 만평]더 열심히 밀어붙이길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가 일년 내내 실국장들울 달달 볶아가며, 국회고 정부 부처고 닥치는대로 찾아가고 밀어붙이더니, 결국 당초 발표한 8조 원을 훨씬 뛰어넘는 국비를 확보하게 됐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혼자 가면 단순한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고 했습니다. 웅도 경북의 새롭고 당당한 역사를 만들...
김철우 2011년 01월 01일 -

울릉 사동항 개발사업 드디어 결론
사업성이 낮다며 몇 년 째 연기돼 오던 울릉도 사동항 개발사업이 드디어 본격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연말 사동항 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 중앙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5년동안 국비 3천 5백억원을 투입해 사동항 공사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또 항만법 개정에 따라 사동항과 독도항이 특정항으로 지정됨에 ...
김철우 2011년 01월 01일 -

울릉 사동항 개발사업 드디어 결론
사업성이 낮다며 몇 년 째 연기돼 오던 울릉도 사동항 개발사업이 드디어 본격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연말 사동항 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 중앙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5년동안 국비 3천 5백억원을 투입해 사동항 공사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또 항만법 개정에 따라 사동항과 독도항이 특정항으로 지정됨에 ...
김철우 2011년 01월 01일 -

201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 확정
정부는 1등급 조곡 40킬로그램 한 포대를 4만 7천 260원에 사들이는 등 모두 4등급으로 나눠 2010년산 공공비축 미곡 매입 가격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1등급 기준으로 4만 7천원을 주고 사들인 쌀 값의 차액만큼 농가에 지급하는 한편, 구제역 때문에 덜 사들인 농사의 벼는 매입가격을 미리 지급하...
김철우 2011년 01월 01일 -

]201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 확정
정부는 1등급 조곡 40킬로그램 한 포대를 4만 7천 260원에 사들이는 등 모두 4등급으로 나눠 2010년산 공공비축 미곡 매입 가격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1등급 기준으로 4만 7천원을 주고 사들인 쌀 값의 차액만큼 농가에 지급하는 한편, 구제역 때문에 덜 사들인 농사의 벼는 매입가격을 미리 지급하...
김철우 2011년 01월 01일 -

1/1R]데스크용 - 시장지사 신년인사
◀ANC▶ 다음은 새해를 여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신년 포부와 인사를 들어보겠습니다. ◀VCR▶ ◀INT▶ 김범일 대구시장 "올 한해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는 정부가 정한 '대구 방문의 해'이고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해입니다. 반드시 성공시켜 세...
김철우 2011년 01월 01일 -

1/1R]투데이용 - 시장지사 신년인사
◀ANC▶ 다음은 새해 아침,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신년 각오와 인사를 들어보겠습니다. ◀END▶ ◀VCR▶ ◀INT▶ 김범일 대구시장 "새해에는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첨단의료복합단지, 국가과학산업단지 같은 대형 과제들을 성사시켜 대구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더욱 열...
김철우 2011년 01월 01일 -

명암 이태일 선생 자료 3,093점 기탁
일제시대 의병장으로 활약하면서 항일투쟁에 앞장서 온 명암 이태일 선생의 후손이 이태일 선생의 저술서를 포함한 한국학 자료 3천 93점을 국학진흥원에 기탁했습니다. 이태일 선생은 1913년 일제가 주는 한일강제병합훈장을 받으라며 일본경찰이 칼로 위협하자, '내 목이 베일지언정 훈장을 받을 수 없다'며 거절한 일화...
김철우 2011년 0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