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성이 낮다며 몇 년 째 연기돼 오던
울릉도 사동항 개발사업이 드디어
본격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연말
사동항 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 중앙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5년동안
국비 3천 5백억원을 투입해
사동항 공사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또 항만법 개정에 따라
사동항과 독도항이 특정항으로 지정됨에 따라
독도 선착장도 항구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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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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