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 지사가
일년 내내 실국장들울 달달 볶아가며,
국회고 정부 부처고 닥치는대로 찾아가고
밀어붙이더니, 결국 당초 발표한 8조 원을
훨씬 뛰어넘는 국비를 확보하게 됐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혼자 가면 단순한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고 했습니다. 웅도 경북의 새롭고 당당한 역사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서로 나누고 도와가며 새해를
도약과 성공의 해로 만듭시다." 하면서
새해를 맞는 소감에 자신감이 흘러 넘쳤어요.

네 ~ 새해에도 더욱 열심히 밀어붙여서
'들이대'라는 별명 값 하시길 바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