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배추와 무 생산량이
큰 폭으로 줄어든데 이어,
사과와 배도 많이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은 대구경북의 올해
김장배추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6만6천 톤이 줄어든
12만3천 톤으로, 35%가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김장무는 2만천 톤으로 33%,
콩은 만7천 톤으로 31%가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과와 배도 사과 4%, 배 24%나 줄어들었는데,
통계청은 올 봄 저온현상과 많은 비로
일조량이 부족해
생산량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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