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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과 부산역 광장에서 홍보행사
경상북도와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그리고 대구경북능금농협은 내일부터 사흘동안 부산역 광장에서 경북사과 홍보행사를 엽니다. 사과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각종 이벤트가 이어지고 온라인과 택배를 활용한 현장 사과판매도 이어갑니다. 경북은 사과 백년의 역사와 함께 전국 사과 생산량의 62%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김철우 2010년 11월 15일 -

미국에 삼계탕 수출 추진
미국 농무부 식품안전검사국이 내일부터 열흘동안 경북도내 닭고기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벌입니다. 이번 현지조사는 지난 2008년 10월 1차 조사에 이은 2차 조사로, 이번 조사결과에 따라 미국으로의 삼계탕 수출길이 열릴지가 판가름납니다. 삼계탕 수출은 지난 2007년 740톤에서 지난해는 천 5백톤으로, 꾸...
김철우 2010년 11월 15일 -

향토자원 산업화 3개 추가지정
경상북도는 향토자원 산업화 사업에 영주 고구마, 영덕 황금은어, 그리고 청도 한재미나리를 추가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14개 사업에 135억원을 투입해 향토자원 산업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철우 2010년 11월 15일 -

경상북도의회 오늘부터 40일간 정례회
경상북도의회가 오늘 정례회를 열고 다음 달 24일까지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합니다. 도의회는 경상북도 5조 4천 500여억 원, 도교육청 2조 8천 400여억 원 등 일반, 특별회계 세입 세출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예산심사에 들어갑니다. 한편 오늘 정례회에서 도의회는 대구 취수원의 구미이전을 반대하...
김철우 2010년 11월 15일 -

정부 긴축재정 경북 최대 피해지역 우려
정부가 내년도 긴축재정 방침을 밝히면서 각종 SOC사업 예산을 축소, 연기하자 경북이 최대 피해지역이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전국의 간선도로망 비율이 전남이 85%, 충남이 84%인데 비해 경북은 53%에 불과합니다. 또 국도 4차로이상의 도로망도 경기도 78%, 충남 59%에 비해 경북은 43%에...
김철우 2010년 11월 14일 -

해외 자매결연 지역과 교류 확대
경상북도는 지금까지 의례적인 행사 차원에 그치던 해외 자매결연 지역과의 실질적인 교류를 추진합니다. 경북은 9개국 9개주와 분야별 교류를 확대하기로 하고 우선 터키의 불사 주, 스페인 까스띠야 레온 주 등과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동 개최, 문화유산 보존과 문화재 반환 공조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철우 2010년 11월 14일 -

경북 원전 추가 유치 총력
경상북도는 동해안 지역에 원자력 발전소를 신규 유치하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울진에 짓고 있는 신울진 원전 1,2호기에 이어 3,4호기 등 4기를 추가 건설하는 한편, 영덕에 6기를 추가 유치하기로 하고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설득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영덕에 원전 6기가 추가 건설되면 경북...
김철우 2010년 11월 13일 -

외국인 별정직 공무원 길 열어
경상북도는 외국인을 별정직 공무원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지난해 지방공무원법이 개정돼 외국인을 별정직 공무원으로 임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경북은 조례를 개정한 뒤, 투자유치나 통역 등의 자리에 외국인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안동과 포항시에는 외국인 3명이 별정직 공무...
김철우 2010년 11월 13일 -

만평]의원님 꼬리표 예산
정부가 긴축재정을 표방하고 나서면서 내년 국비지원이 줄어들 거라는 우려가 팽배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내년 국비확보 목표를 올해 7조보다 훨씬 더 많은 9조 원 목표를 세웠는데요, 경상북도 송경창 기획관은, "도로 건설같은 SOC 사업 예산을 많이 줄이는 추센데, 그래도 뭐 지역 의원님들이 요소요소에서 열심히 뛰고 ...
김철우 2010년 11월 13일 -

경북 사회복지공무원과 가족 한마당 행사
경상북도는 오늘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제 2회 사회복지공무원 화합 한마당 행사를 엽니다. 사회복지 공무원과 가족 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오늘 행사에서는 시군간의 시책교류와 함께 체험같은 행사를 통해 서로 교류하고 위로하는 이벤트들이 이어집니다
김철우 2010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