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동해안 지역에 원자력 발전소를
신규 유치하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울진에 짓고 있는
신울진 원전 1,2호기에 이어
3,4호기 등 4기를 추가 건설하는 한편,
영덕에 6기를 추가 유치하기로 하고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설득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영덕에 원전 6기가 추가 건설되면
경북지역에만 원자력 발전소 20기가 건설돼
가동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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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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