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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긴축재정 경북 최대 피해지역 우려

김철우 기자 입력 2010-11-14 17:18:32 조회수 0

정부가 내년도 긴축재정 방침을 밝히면서
각종 SOC사업 예산을 축소, 연기하자
경북이 최대 피해지역이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전국의 간선도로망 비율이
전남이 85%, 충남이 84%인데 비해
경북은 53%에 불과합니다.

또 국도 4차로이상의 도로망도
경기도 78%, 충남 59%에 비해
경북은 43%에 불과한 등
도로망 확충이 시급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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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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