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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비방 선거참모 벌금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6.13지방선거 때 인터넷에 상대방 후보를 비난하는 글을 올린 대구·경북 섬유산업협회 권혁도 부회장에 대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선거 때 인터넷 사이트에 조해녕 당시 대구시장 후보의 병역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되자 당시 경쟁 상대였던 이재용 후보...
김철우 2002년 12월 05일 -

이태근 고령군수 1심 판결 유지
대구고등법원은 오늘 이태근 고령군수에 대한 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태근 고령 군수는 벌금 500만 원에 선고유예의 1심 판결이 유지돼 군수직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검찰은 지난 3월 28일 고령군 직장인협의회 회장을 통해 60살 이모 씨에게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부탁하...
김철우 2002년 12월 05일 -

포근한 겨울 날씨
대구와 경북지방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대구는 영상 8.3도, 안동 5.5도, 봉화 춘양 영하 0.1도 등으로 예년보다 8 내지 9도 정도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이같은 포근한 날씨가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내일 밤부터 다시 추워지기 시작해 주...
김철우 2002년 12월 05일 -

한밤 응급실 난동
오늘 새벽 1시쯤 동산의료원 응급실에서 머리를 다친 환자가 치료가 늦어진다며 의사를 폭행하고 난동을 부렸습니다. 이모씨는 지혈조차 해 주지 않는다며 인턴 김모씨 등 의사 2명과 경비원을 폭행하고 의료기구를 집어던지면서 난동을 부렸습니다. 이때문에 의사들이 20분 정도 진료를 중단했고 당시 응급실에 있던 다른 ...
김철우 2002년 12월 05일 -

R]한밤 응급실 난동
◀ANC▶ 오늘 새벽 병원을 찾은 환자가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리고 의사들이 자리를 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결국 경찰이 출동하고서야 소동이 가라앉았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오늘 새벽 1시쯤 동산의료원 응급실. 머리를 다쳐 병원을 찾은 이모씨는 치료가 늦어지자 지혈조차 제대로 안해 준다...
김철우 2002년 12월 05일 -

폭력조직 신남산동파 일당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보호관찰소에서 만난 폭력배들을 모아 일명 '신남산동파'라는 폭력조직을 만든 뒤 남산동 일대 업소들을 상대로 돈을 갈취한 혐의로 신남산동파 두목 20살 최모씨 등 12명을 구속 또는 불구속하고 나머지 6명을 찾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행동강령을 갖춘 폭력조직을 결성한 뒤, 남...
김철우 2002년 12월 04일 -

윤 의원에 이어 김찬우 의원도 곧 기소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은 김찬우 의원의 선거법 위반 혐의 공소시효인 오는 12일까지는 김 의원을 기소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김찬우 의원에 대해 신병확보에 주력하겠지만 신병확보가 어려울 경우, 불구속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6.13 지방선거 때 한나라당 청송 군수 공천 과정에서 박종갑 청송 군수로부터 ...
김철우 2002년 12월 04일 -

이덕천 대구시의원 벌금 백만원 선고
대구지방법원은 이덕천 대구시의원에 대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덕천 의원은 지난 4월 한나라당 당직자와 선거구민 등 25명에게 46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하고 명함을 돌린 혐의로 기소돼 검찰로부터 250만 원을 구형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선거법 위반 혐의가 인정되는데다 지난 98년 6.4...
김철우 2002년 12월 04일 -

이덕천 대구시의원 벌금 백만원 선고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4월 한나라당 당직자와 선거구민 등 25명에게 46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하고 명함을 돌린 혐의로 기소된 이덕천 대구시의원에 대해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선거법 위반 혐의가 인정되는데다 지난 98년 6.4 지방선거 때도 처벌받은 전력이 있어 이같이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
김철우 2002년 12월 04일 -

저녁]윤영탁 불구속 기소
대구지방검찰청은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윤영탁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대구지검 특수부는 윤영탁 의원이 올해 초 대구시장 출마의사를 밝힌 뒤, 문희갑 전 대구시장의 비자금 관리자인 이 모 씨에게 백만 원을 건넨 혐의를 두고 있습니다.
김철우 2002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