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도로공화국' 37회 한국기자상 수상

대구문화방송 도건협 기자와 이승준 기자가 지난해 초 기획 제작해 방송한 보도특집 '도로공화국'이 제 37회 한국기자상 지역 기획보도 부문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도로공화국'은 무분별한 도로 건설의 허와 실을 조명해 도로건설을 재평가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기자상은 한국기자협회가 한...

프로배구 도로공사, 시즌 첫 선두

지난해 여자 프로배구 정규리그 우승팀 구미 도로공사가 오늘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3 대 0으로 완파하고 시즌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경기에 이겨 13승 7패의 전적을 기록하면서 시즌 초반부터 1위를 지켜오던 흥국생명을 2위로 밀어냈습니다.

대구 FC 선수구성 덜 된채 전지훈련 출발

선수 영입과 재계약에 난항을 겪어온 프로축구 대구 FC가 오늘 감독과 코치진 10명과 선수 32명으로 훈련팀을 구성해 터키 전지훈련장으로 떠났습니다. 대구FC는 선수 영입을 모두 마무리짓지 못했는데 박종진 선수 등 국내 자유계약 선수 2명과 현지에서 합류할 브라질 출신 보보 선수와 터키 훈련장에서 계약을 체결할 것...

대구 FC 선수구성 덜 된채 전지훈련 출발

선수 영입과 재계약에 난항을 겪어온 프로축구 대구 FC가 오늘 2006시즌 대비 선수단 구성을 끝내지 못한 채 전지훈련을 떠납니다. 대구FC는 오늘 감독과 코칭스� 10명과 선수 32명으로 훈련팀을 구성해 오후에 터키 전지훈련장으로 떠납니다. 대구FC는 용병 3명에 프로나 실업팀 선수 9명을 새로 영입하고, 팀 출신 자유계...

프로배구 LG : 삼성 물러설 수 없는 한판

프로배구 구미 LG화재가 오늘 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물러설 수 없는 한판 경기를 벌입니다. 구미 LG화재는 주포 이경수와 키드의 부상에다 선수들의 체력부진으로 약체 상무와 한전에 2연패를 당하면서 침체에 빠져 있는데, 오늘과 내일 삼성과 현대, 강팀과 잇달아 경기를 치러야 합니다. LG화재는 두 경기 모두 질 경우...

대구FC팬 지역연고 가장 우선

프로축구 대구FC 팬들이 지역연고를 가장 우선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K-리그 13개 구단 관람객 4천여명을 상대로 팬들의 성향을 조사한 결과, 대구 팬들의 75%가 팀을 응원하는 이유로 지역연고를 꼽아 전국 축구 팬들 가운데 지역연고를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

프로배구 구미 LG화재, 삼성은 잡는다

최근 2연패를 기록한 프로배구 구미 LG화재는 이번주 토요일 삼성과의 경기만큼은 이긴다는 전략아래 키드를 제외한 주전을 모두 투입할 계획입니다. LG화재는 시즌 전적 8승 7패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번 주말과 휴일 삼성과 현대 전에서도 연패를 기록하게 되면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인 3위 자리를 ...

삼성 라이온즈 2006시즌 대비 전지훈련

삼성 라이온즈는 2006시즌 2연패를 목표로 오는 12일, 두달 동안의 해외 전지훈련을 떠납니다. 선동렬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텝 12명과 선수 44명이 참가하는 이번 훈련에서 선수들은 괌과 오키나와에서 기초 체력과 기술 연습을 주로 하게 됩니다. 다음달 11일까지는 괌에서 주로 체력훈련을 하고 3월 10일까지는 오키나와...

오리온스 홈경기 져서 4연승 좌절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오늘 열린 부산 KTF와의 홈 경기에서 패스 연결과 리바운드에 난조를 보이면서 95대 83으로 졌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마지막 날 동부와의 경기와 새해 첫날 전자랜드와의 경기 등 3경기를 이기면서 쾌조의 3연승을 이어오던 오리온스는 4연승을 하는데 실패했습니다.

대구FC, 브라질 공격수 가브리엘 영입

프로축구 대구FC가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가브리엘을 영입했습니다. 가브리엘 선수는 브라질의 1부 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하다가 이스라엘 등 해외에서 활동을 해 왔는데 키 171센티미터, 몸무게 70kg의 다부진 체격에 스피드와 공격력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대구FC는 다음주에 브라질 1부리그 출신 선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