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영입과 재계약에 난항을 겪어온
프로축구 대구 FC가
오늘 2006시즌 대비 선수단 구성을
끝내지 못한 채 전지훈련을 떠납니다.
대구FC는 오늘
감독과 코칭스� 10명과
선수 32명으로 훈련팀을 구성해
오후에 터키 전지훈련장으로 떠납니다.
대구FC는 용병 3명에
프로나 실업팀 선수 9명을 새로 영입하고,
팀 출신 자유계약 선수 6명과
재계약을 해서 전지훈련을
떠날 계획이었지만
재계약과 영입을 마무리짓지 못했습니다.
대구 FC는 박종진 선수 등
국내 자유계약 선수 2명과
현지에서 합류할 브라질 출신 보보 선수와
터키 훈련장에서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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