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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서 의류 훔친 중학생 6명 붙잡혀
대구 성서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의류를 훔친 혐의로 중학생 15살 김 모 양 등 또래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양 등은 지난 10일과 11일 오전 8시쯤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의 한 대형마트 스포츠 의류매장에서 점퍼와 티셔츠 등 250만원 어치의 옷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계산대 밖에서 ...
양관희 2015년 12월 16일 -

중고타이어 훔쳐 판 40대 붙잡혀
대구 서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타이어 매장에서 중고타이어를 훔친 혐의로 46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9월부터 두달동안 다섯 차례에 걸쳐 대구시 서구 비산동의 한 매장 마당에 있는 중고타이어 37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박 씨는 훔친 타이어를 지인들에게 판 것으...
양관희 2015년 12월 16일 -

내일 곳곳 눈 또는 비...낮 기온 대구 5도로 추워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구름 많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1도, 구미 10.2도, 안동 9.3도, 포항 11.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내일은 대구와 경북내륙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울릉도, 독도는 늦은 밤부터 눈 또는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북내륙 1에서 3센티미터, 울릉도, 독도는 1에서 5센티미터고 ...
양관희 2015년 12월 15일 -

R]크리스마스 트리 경진대회 열려
◀ANC▶ 시민들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들을 한 자리에 볼 수 있는 경진대회가 대구문화방송 녹지공원에서 시작됐습니다. 홀로그램이나, 책으로 만든 트리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크리스마스 트리 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
양관희 2015년 12월 12일 -

R]크리스마스 트리 경진대회 열려
◀ANC▶ 벌써 2주뒤면 성탄절입니다. 성탄절하면 크리스마스 트리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경진대회가 대구문화방송 녹지공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개성넘치는 작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크리스마스 트리 경진대회가 ...
양관희 2015년 12월 11일 -

할머니 치고 달아나...뺑소니 운전자 구속
횡단보도를 건너던 할머니를 차로 친 뒤 달아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7일 새벽 6시쯤 달서구 월성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80살 황 모 씨를 차로 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50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차량 부품과 80여 개의 cctv녹화 화면을 분석해 A씨...
양관희 2015년 12월 11일 -

'농약 사이다' 참여재판 증인신문 이어져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이 사흘째 열린 어제, 증인 신문이 이어졌습니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 심리로 열린 재판에는 대검찰청 과학수사부 행동분석담당관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구과학수사연구소 조사관 등 검찰측 증인 6명이 나섰습니다. 검찰과 변호인단은 박 씨의 행동분석, 메밀소 성분 감정 ...
양관희 2015년 12월 10일 -

R]열악한 대구 청년 아르바이트...근로감독도 열악
◀ANC▶ 가계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 또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아르바이트하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일한 만큼 대가를 받지 못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 하지만 이를 바로 잡거나 사법처리하는 근로감독관은 부족하다보니 사정이 나아지기를 기대하기도 어렵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
양관희 2015년 12월 09일 -

R]대구사는 '평양주민'...재입북 촉구 기자회견 열려
◀ANC▶ 대구에 사는 한 탈북 여성이 브로커에게 속아서 한국에 왔다며 다시 북한으로 보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행 법으로는 입북이 불가능하지만, 이 여성을 인도적 차원에서보내주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탈북브로커에게 속아 한국에 와 지금은 대구에 살고 ...
양관희 2015년 12월 08일 -

투데이]'농약 사이다' 국민참여재판 오늘부터 열려
지난 7월 독극물을 탄 음료수로 할머니 2명을 숨지게 한 이른바 '농약 사이다'사건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이 오늘부터 닷새간 열려 사상 최장기 국민참여재판으로 기록됩니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오늘 아침 9시 반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82살 박 모 할머니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을 시작합니다. 재판은 오늘 ...
양관희 2015년 1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