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의류를 훔친 혐의로
중학생 15살 김 모 양 등 또래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양 등은 지난 10일과 11일 오전 8시쯤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의 한 대형마트
스포츠 의류매장에서 점퍼와 티셔츠 등
250만원 어치의 옷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계산대 밖에서 판매하는 상품에는
도난방지 장치가 없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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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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